봉성새별인형극단(단장 문혁신)은 2월 2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공연 수익금 774,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봉성새별인형극단이 지난해 11월 26일 봉성새별작은도서관에서 창단기념 자선공연을 통해 모아진 수익금 전액을 기탁한 것이다.
봉성새별인형극단은 연출 1명, 단원 6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지역주민들간의 교류와 재능 나눔에 뜻을 두고 창단하였으며 문화 소외계층을 찾아 공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