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상(교장 정복언)의 자매학교인 중국 북경시상업학교 방문단(교원 6명과 학생 7명)이 지난 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를 찾았다.
이 기간 방문단은 교직원 학생과의 간담회, 예술제(국향제)관람 및 참여, 수업참과, 체험학습(악기체험, 빙떡만들기 체험 ), 친교활동 등에 참여했다.
또 도내 문화유산 관광, 제주올레길걷기, 홈스테이를 통해 제주의 자연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제주여상은 지난 5월 교원 4명과 학생 10명이 중국 북경시상업학교를 방문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