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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는 3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의 성공과 녹색공항 구현을 위해 전국 공항 중 최초로 제주공항에서 전기자동차 활용과 충전소 설치운영을 동시에 시작했다.


제주국제공항은 탑승동 주차장에 SK에너지, GS칼텍스의 충전기 2대(완속형)를 설치하고, 공항 내 CO2 발생차량 대체를 위한 선도적인 모델로 전기자동차 2대를 활용할 예정이다.


향후 실증기업은 충전기 10대(급속 2대, 완속 8대)와 부대시설을 설치해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의 성능평가와 경제성 분석 등 실증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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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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