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9 (토)

  • 흐림동두천 30.2℃
  • 구름많음강릉 28.3℃
  • 흐림서울 31.3℃
  • 비대전 23.6℃
  • 비대구 24.1℃
  • 비울산 23.3℃
  • 비광주 23.7℃
  • 비부산 22.6℃
  • 흐림고창 23.6℃
  • 비제주 28.2℃
  • 구름많음강화 29.3℃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2.8℃
  • 흐림강진군 24.0℃
  • 흐림경주시 24.2℃
  • 흐림거제 23.6℃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검색창 열기

제주특별자치도 공보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3520 [서귀포시] 2022년 서귀포시 어린이 생활안전 사례 공모 알림 고은비 2022/06/07
3519 [서귀포시] 서귀포시 관광인재 육성사업 10기 참여자 모집 고은비 2022/06/07
3518 [서귀포시] 제67회 현충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알림 고은비 2022/06/07
3517 [서귀포시] 2022년도 아이돌보미 모집 알림 고은비 2022/05/31
3516 [서귀포시] ‘달, 내 스카트폰 속에 저장!’ 행사 알림 고은비 2022/05/31
3515 [서귀포시] 2022년 하천 물놀이 민간안전요원 채용 알림 고은비 2022/05/26
3514 [서귀포시] 서귀포시 귀농귀촌 동네작가 (추가)모집 알림 고은비 2022/05/26
3513 [서귀포시] 2022년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와 함께하는 미술체험교육 수강생 모집 알림 고은비 2022/05/26
3512 [서귀포시] 2022년 서귀포시 온&오프라인 여성취업박람회 알림 고은비 2022/05/26
3511 [서귀포시] 2022년 서귀포예술의전당 연극 ‘동행’ 알림 고은비 2022/05/23
* [서귀포시] ‘서귀포시 건강 캠페인 송’ 체조 공모 알림 고은비 2022/05/23
3509 [서귀포시] 2022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자 모집 알림 고은비 2022/05/23
3508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 가족뮤지컬 ‘겁쟁이 빌리’ 공연 알림 고은비 2022/05/23
3507 [서귀포시] ‘서귀포in정’ 입점업체 공개모집 알림 고은비 2022/05/23
3506 [서귀포시] 제9회 감귤박물관 어린이 문예대회 공모 알림 고은비 2022/05/13
목록보기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와이드포토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미디어

더보기
서귀포칠십리로타리클럽 고인자. 좌향순회장 이·취임식 국제로타리 3662지구 서귀포칠십리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7일 박상림 국제로타리3662지구 총재, 이종우 서귀포시장, 김대진·이정엽 제주자치도의회 의원, 오승식 제주자치도의회 교육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빠레브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19대 고인자 회장이 이임하고 제20대 좌향순 회장이 취임했다.좌향순 회장은 "로타리는 어머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제주 최고의 봉사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서귀포시 홀로사는 노인과 장애인 시설인 서귀포 종합 복지관에 사랑의 쌀 500kg을 기부했고 좌향순 회장은 칠십리로타리 회관 건립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LIFE

더보기
〔칼럼〕대한민국은 ‘봉숭아 학당’이다 봉숭아 학당 담임선생이 취임했다.이 선생은 선생이 되기 전부터 봉숭아 학당을 맡는 것이 소원인지라 이 반에서 불우한 편인 한 학생에게 담임이 되면 ‘빵’을 주겠다고 약속하면서 이 학생의 호감을 샀다.이 학생은 다른 선생이 담임으로 오느니 ‘빵’을 주겠다고 약속한 선생이 왔으면 했고 당장 담임으로 부임하자 ‘뛸 듯이’ 기뻤다.이 선생의 약속을 믿은 학생은 ‘굶기를 밥 먹듯 하듯 하는’ 가족들에게 ‘빵 선물’ 소식을 알렸고 식구들은 식구들대로 ‘이제부터는 배가 부를 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부풀었다.하지만 정작 담임 선생은 ‘부임 후 빵을 준다고 하긴 했는데 계약서를 쓴 것도 아니고 형편도 그렇고 다시 줘야 할 사람을 정해야 할 것 같고’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약속을 저버렸다.학생은 맥이 풀렸다.‘빵’을 못 먹게 됐다는 현실도 현실이지

LIFE

더보기
〔칼럼〕대한민국은 ‘봉숭아 학당’이다 봉숭아 학당 담임선생이 취임했다.이 선생은 선생이 되기 전부터 봉숭아 학당을 맡는 것이 소원인지라 이 반에서 불우한 편인 한 학생에게 담임이 되면 ‘빵’을 주겠다고 약속하면서 이 학생의 호감을 샀다.이 학생은 다른 선생이 담임으로 오느니 ‘빵’을 주겠다고 약속한 선생이 왔으면 했고 당장 담임으로 부임하자 ‘뛸 듯이’ 기뻤다.이 선생의 약속을 믿은 학생은 ‘굶기를 밥 먹듯 하듯 하는’ 가족들에게 ‘빵 선물’ 소식을 알렸고 식구들은 식구들대로 ‘이제부터는 배가 부를 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부풀었다.하지만 정작 담임 선생은 ‘부임 후 빵을 준다고 하긴 했는데 계약서를 쓴 것도 아니고 형편도 그렇고 다시 줘야 할 사람을 정해야 할 것 같고’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약속을 저버렸다.학생은 맥이 풀렸다.‘빵’을 못 먹게 됐다는 현실도 현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