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도1동 부녀회(회장 고복연)는 지난 18일 제주중앙초(교장 고창근)를 찾아 학생 8명에게 장학금 총 8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삼도1동 부녀회 주관으로 ‘경제 사랑·지역 화합을 위한 일일 알뜰장터’를 열어 얻은 수익금의 일부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17일 제19회 서울제주도민의날 행사에 참여해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 참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근민 도지사, 문대림 도의회의장, 양성언도 교육감 등 많은 내외빈과 강 태선 서울제주도민회장과 수도권 제주도민과 국외 제외도민회 임원진 등 4000여명이 참석했다. 강태선 서울제주도민회장 및 시읍면지역 회장단은 이 자리에서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 참여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합의했따. 서울 제주도민회에서는 앞으로 이날 제주도 및 제주도관광협회와 공동으로 행사에 참가한 재외제주도민들에게 투표 참여 촉구 홍보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강 회장은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은 국제자유도시 제주를 세계 속의 명품 국제관광지로 우뚝 설 수 있게 하는 절호의 기회”라며 “세
제주동여자중학교(교장 진창선)는 16일 학교에서 올바른 경제의식을 배양하기 위한 ‘아나바다’ 큰 장터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교직원과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의류, 학용품, 인형, 음악 및 게임CD, 도서 등 7800여 점을 기증했다. 아나바다는 반 별로 물품을 수집 · 분류하고, 합리적으로 가격을 정해 가격표를 붙여 다른 학생들에게 직접 판매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귀포시 동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헌)에서는 지난 15일 주민자치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지물쉼터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주민위는 산지물쉼터 야생화공원 연못에 잉어와 붕어를 방사하고 쉼터 절개지와 야생화공원내에 자란 잡풀을 제거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중앙고등학교(교장 부재호)는 지난 13일 학교 연혁실에서 한국생산성본부와 교육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재호 중앙고 교장과 김치복 교감 등 관계자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최상록 자격인증센터 본부장, 구종호 자격팀장, 한정헌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인재개발 및 산업인력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사업, 국가공인정보기술자격(ITQ, GTQ) 및 ERP 정보관리사, ICDL 자격 취득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귀포여자중학교(교장 김정자)는 지난 14일 학교 복지실에서 교육소외계층 통합 지원 공동체 구축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국 치과, 서귀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서귀포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서호요양원, 연세안과, 열린병원, 제주워터월드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 내용은 서귀여중 학생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교육복지, 문화 복지, 지역안전, 건강 지킴이, 가정 지원사업 등이다. 기간은 2014년 2월 28일까지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외국어고등학교(교장 이영운)는 11일 중국교육부 국제유학센터와 국제교류 및 유학 관련 합의서를 서명 교환했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외고 출신 중국 유학생은 북경어원대학, 북경대외경제무역대학, 북경항공항천대학 등 중국 명문대학에 진학시 유학 편의와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중국교육부 유학센터는 120만명의 유학생을 관리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학관리 기관이다. 한편, 중국교육부 국제유학센터 안옥상(安玉祥) 부주임과 북경어원대학 등 15개 대학 유학 담당관과 교수들은 최근 제주외고를를 방문해 관련 협의를 가진바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사랑하늬 봉사단(회장 강승일)은 10월 10일 대천동 관내 혼자 사는 거동불편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화장실 양변기 교체 등 개보수 봉사활동을 펼쳐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화장실 이용에 따른 불편함을 해결하여 주었다.
서귀포시 자치경찰대(대장 강석찬)는 지난 8월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및 범죄예방을 위하여 서귀포시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매월 찾아가는 맞춤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따라 자치경찰대 관계자는 2010. 8~9월 2개월간 서귀포시 소재 서귀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포함 서귀포 시내 13개소, 읍면지역 2개소 등 총15개소, 300여명의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및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또한,금번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유치원 교사들과의 상담을 통하여 세세한 교육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갖고 유치원생의 호기심을 자극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순찰차, 싸이카 등 경찰장비를 활용하는 교육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자치경찰대는 자치경찰단 ITS센터에서 어린이 교통공원을 운영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서귀포시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허철수 소장)는 지난 9일 오후 산지천문화예술마당에서 800여명의 청소년 및 시민을 대상으로 ‘2010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문화존 최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댄스, 난타, 오카리나, 모둠북, 밴드, 음악줄넘기 등 체험마당을 비롯해 패션스타일리스트-직업체험, 발마사지를 통한 봉사활동, 컬러리더십을 통한 자신의 진로유형 찾기 등이 운영됐다.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문화존을 통해 청소년들이 특기와 소질을 개발·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청소년들이 상시적으로 건전한 여가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특별자치도 한일친선협회(회장 강재업)는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과 공동으로 지난 9일 오후 2시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제19회 일본어 변론대회를 개최했다. 한일 양국간의 우호증진과 일본어 교육 지원을 목적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11명의 일반인 연사들이 참가를 해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최우수상에 김해님, 우수상에 이경진, 장려상에 강은지씨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상장 및 트로피와 함께 9박 10일간의 일본 문화를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는 11일 오후 2시 총장실에서 일본 메이지로대학교(학장 사또 고키)와 복수학위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대학은 복수학위학생의 파견·수용 인원에 대해 매해 협의를 거쳐 복수학위학생을 대등하게 수용하게 된다. 복수학위학생은 수용 대학에서 2년, 파견대학에서 2년 이상, 모두 4년 이상 재학함을 원칙으로 한다. 단, 수용 대학은 해당 복수학위학생의 학점취득상황이나 수학 의욕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2년을 초과할 수 없도록 했다. 한편 제주대와 일본 메이지로 대학은 지난 2009년 12월 학술교류협정 및 학생교류양해각서(학생교류인원 3명/연)를 체결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