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보훈청(청장 윤홍철)은 지난 18일 보훈복지인력을 대상으로 세모바퀴재가장기요양기관장 김진훈 원장을 초청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동보훈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마음초등학교(교장 김성덕)는 미래의 과학 기술 인력을 육성을 위해 지난 1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과학재능겨루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과학상상그리기, 과학포스터그리기, 기계과학, 로켓과학, 항공과학 5개의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각자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자신의 과학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림읍 주민자치센터(읍장 장봉구)가 15일 센터 2층 강당에서 수강생, 강사,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에는 중국어교실, 컴퓨터교실, 수채화교실, 고전무용교실 등 12개의 다채로운 강좌가 개설되어 260명의 수강생이 모집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우도면(면장 여찬현)은 지난 18일 오후 우도면 중앙공원 광장에서 지역주민과 기관단체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걸어서 우도속으로' 우리동네 올레걷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건강증진과 내고장 바로알기를 통해 마을의 유래를 되새기고 지역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킴은 물론 주민과 주민, 주민과 기관단체, 기관단체와 기관단체와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이날 발대식은우도면에 산재한 다양한 돌담과 불턱 및 원담 등 전통문화, 유채꽃 및 보리밭 등 농업풍경 그리고 달빛과 해안가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테마로 진행됐다.또한 우도면은매주 목요일을 '올레데이'로 지정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연중 걷기운동 분위기 조성에 나서기로 했는데, 이날 시행된 올레걷기 행사는 '마농밭 올레'를 테마로 진행됐다.앞으로 매월 시기에 알
구좌읍 세화리(이장 강창협)가 지난17일 세화리 노인회관에서 마을어르신 및 주민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100세 건강생활 활력체조 및 공기정화식물을 이용한 미니정원 실습 등 농촌건강장수마을 주민교육을 실시했다.한편 부녀회는 어르신들을 위해 실습교육 도우미 활동 및 경로당 청소 등 교육준비 및 실시에 협했다.
애월읍 금성리 노인회(노인회장 양수자)가 지난 15일 애월읍 금성리 경로당에서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한부모가정 및 조손가정의 아이들이무방비상태에서 성범죄대상이 되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면서사회의 어른인 노인회에서 어린이 성범죄예방에 앞장서 범죄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기 위해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어린이 성범죄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용담1동 주민센터(동장 김진용)가 지난 17일오늘의 CS강사 강명희 주무관 지도아래 직원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스마일타임(Smile Time)을 운영했다.이날 교육은 가벼운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방문민원 맞이 및 응대요령, 전화 응대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마주치면 인사하자' 박수로 마무리했다.용담1동은 전직원이 친절강사로 매주 수요일을 스마일타임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상황별 전화 및 방문 민원 응대요령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삼도2동 통장협의회(회장 강봉하)가 지난16일도심속 아름답고 희망찬 클린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재활용센터에서 주1회 클린하우스 환경정비시 수집한 공병, 캔 등 재활용품을 정리해 자원절약 및 자원재활용에 나섰다.
노형동(동장 부대길)이 지난16일노형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강행부) 및 동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형로타리 일대에서 ‘차창 밖으로 무심코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에 대해 ‘우리 아이들이 따라합니다’ 라는 문구를 이용, 전단지 배포, 현수막․피켓 등을 이용해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쓰레기를 무심코 버리는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기위한 '차창 밖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성돈)가 지난18일 제주공항 탑승동 교육장에서 공항시설 협력업체 대상으로 기성금 지급기일을 기존 5일이내에서 3일로단축하기 위해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으로 청구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이창섭, 정형외과 남광우, 신경과 최재철 교수가 세계적 인명기관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의 2010년도 ‘21세기 위대한 지성 2000인’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창섭 교수와 남광우 교수는 이미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0년도판에도 등재된 바 있다. 이 교수는 척추 및 뇌혈관 질환 등에 관한 연구 활동과 남 교수는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 골연부조직 종양, 줄기세포 등에 다수의 SCI급 논문 출간 등으로 그 동안의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 교수는 뇌졸중 등에 관한 활발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IBC의 '2009년 세계 100대 과학자(Top 100 Scientists 2009)'에 이름을 올렸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성돈)는 제주국제공항을 ICAO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한 공항으로 운영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17일 항공기 이동지역 종사자 중 공항지형에 익숙하지 않은 항공사 및 지상조업체 종사자 15명을 대상으로 각종 이착륙시설과 항행안전시설, 소방구조, 조류퇴치, 기타 SMS(안전관리시스템) 활동내용 등을 현장에서 안전투어를 실시했다.공사 안전관리담당자는 “그간 안전관리는 시설․장비 등 하드웨어 분야에 대한 점검 및 감독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앞으로는 공항시설 운영자와 이용자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공감대 확대 등 인적분야로 안전관리와 홍보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제주공항을 세계적인 수준의 안전한 공항으로 유지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