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 정부 정책과 연계해 제주 미래항공 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하고,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국비 확보와 제도적 지원을 적극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도심항공교통(UAM) 분야는 2025년 전국 최초로 선정된 지역시범사업을 기반으로 인프라 구축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집중한다. 정부의 2028년 UAM 상용화 목표에 맞춰 올해에는 UAM의 필수요소인 버티포트 설계를 시작하고, 정부와 협력을 통해 주민 참여 방안을 마련해 하늘길에 대한 수용성을 확보하는 한편 UAM 전국 확대를 위해 성과공유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UAM 운영을 위해서는 「항공안전법」 등 기존 항공 관련 법에 대해 규제특례 적용을 받아야 함에 따라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른 시범운용구역으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마련한 「제주특별자치도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산업 육성 조례」에 따라 올해에는 기본계획 수립 및 위원회 구성을 완료해, 체계적으로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및 산업 육성을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매년 개최해온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의 규모와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제주의 미
대한항공이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매일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운다. 설 연휴를 맞아 보다 편리한 스케줄로 특별기를 운영해 고객들에게 마일리지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마일리지 특별기는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3일부터 7일간 매일 2편씩 총 14편 운영한다. 김포~제주 노선 특정 시간대에 마일리지로 우선 발권이 가능하도록 마련됐다. 해당 특별기의 항공편은 여행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고객 수요가 높은 오후 시간대에 운항한다. 운항 일정은 ▲김포발 오후 2시 50분 ▲제주발 오후 4시 55분이다. 이번 마일리지 특별기의 상세 운항 스케줄과 예약은 1월 19일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좌석 공급난을 해소하고 고객들의 항공편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보너스 항공권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우기로 했다”며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마일리지를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 설 연휴 맞이 김포~제주 노선 마일리지 특별기 스케줄 구간 2/13(금) 2/14(토
제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평생학습관에서 추진한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평생학습 소식지 ‘우리 함께 평생을…’ 제23호를 1월 중 발간한다. 이번 소식지는 지난 한 해 운영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성과와 학습자들의 감동적인 성공 수기를 담아 시민들과 배움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와 함께 제주시는 2025년 교육부 주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선정됨에 따라 장애인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과 프로그램 운영 과정을 기록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례집’ 발간도 함께 추진한다. 사례집은 배움의 현장 변화와 장애 특성별 맞춤형 교육 모델, 지역사회 협력 사례를 함께 담아 ‘포용적 평생학습 도시’ 제주시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탁구를 시작하며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대등한 교류의 가능성을 깨달았다”는 학습자와 “AAC(보완대체의사소통) 카드로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며 희망을 봤다”는 보호자의 후기가 수록되어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평생학습 소식지는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책자(오프라인)와 전자책(E-book, 온라인) 형태로 병행 제작하고, 관내 평생교육기관과 각 읍면동에 배부해 지역 내 평생학습 문
제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 신청을 오는 2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의 지역 유입과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들이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활동을 직접 기획·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대상은 청년단체와 청년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전국 10개소다. 선정된 청년마을에는 개소당 총 6억 원의 국비가 3년간(연 2억 원씩) 지원되며, 지원금은 청년단체에 직접 교부된다. 신청은 제주시 기획예산과에 방문하거나 문서24 또는 전자메일(jsami@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 등 세부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8년부터 추진됐으며, 2025년 공모에는 전국 147개 청년단체가 지원해 최종 12개소가 선정됐다. 제주에서는 청년기업 ㈜일로와의‘주도적 마을’사업이 선정돼 제주 지역 최초로 청년마을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 총 181명의 청년이 참여한 바 있다. 오동근 기획예산과장은 “청년이 주도하는 지역 정착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청년의 다양한 활동이 지역사회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시는 사망자(실종자) 또는 피후견인의 재산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가 간편한 신청 절차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는 상속인이 여러 기관을 개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단 한 번의 신청으로 사망자의 금융거래·토지·자동차·세금·연금 등 총 19종의 재산 내역을 통합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지난해에는 상속재산 조회 신청기한이 기존 ‘실종신고 만료일 기준 1년 이내’에서 ‘실종선고일 기준 1년 이내’로 확대되면서 법적 선고 이후에도 상속 절차 신청이 가능해져 유가족의 상속권 보호가 한층 강화됐다. 서비스 신청은 사망일 또는 실종선고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1년 이내에 가능하고 가까운 읍·면·동을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자동차·건축물·어선 정보는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 항목은 각 기관의 문자 안내에 따라 해당 기관 누리집에서 조회하면 된다. 2025년 12월 말 기준 제주시 사망신고 3,266건 중 약 79%에 해당하는 2,583건이 이 서비스를 통해 상속재산 조회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률은 ▲2023년
제주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6년도 노후 자동차 및 건설기계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월 2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량과 5등급 자동차(경유 외 연료 포함)이며, 건설기계는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과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춰 제작된 지게차·굴착기가 해당된다. 신청 차량은 ▲접수일 기준 제주도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 ▲관능검사 결과 적합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상 정상가동 판정 ▲정부·지자체 지원으로 매연저감 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차량 ▲차량 소유자의 최종 소유기간이 접수일 기준 역산하여 6개월 이상인 차량이다. 신청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서류 검토 후 신청인 명의 휴대전화로 개별 통보된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폐차 보조금과 폐차 후 조건에 맞는 차량 구매 시 지원되는 추가 보조금으로 구분되며, 차종·연식 등에 따라 보조금 상한액 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된다. 지원 대상, 지원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제주시는 의성군과 함께 지난 20일 NS홈쇼핑을 통해 ‘제주시 레드향-의성군 사과’ 첫 공동판매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은 지난해 12월 체결한 농특산물 판매·홍보 업무협약을 기념해 추진된 첫 공식 판매 행사로, 제주시 레드향과 의성군 사과를 함께 구성한 지역협력 상생 직거래 모델이다. 특히 이번 공동판매는 최근 무관세 만다린 수입 확대에 따른 시장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간 협력을 통해 농가 소득을 뒷받침하고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직거래 협력의 첫 성과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시 프리미엄 레드향 2.5kg과 의성군 특등급 사과 2.5kg을 한 세트로 구성해 전국 소비자에게 선보였다. 홈쇼핑 판매 물량은 산지유통센터를 거쳐 선별·포장·출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 고품질 만감류로, TV홈쇼핑과 온라인 등 직거래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됐다. 제주시는 이번 첫 방송을 시작으로 추가 홈쇼핑 방송과 온라인 판매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만감류 출하 물량 분산과 가격 안정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이번 NS홈쇼핑 첫 방송은 지역 간 협력과 온라인 직거래를 바탕으로 미국산 만다린 수입 확대에 따른 시
제주시는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안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월 27일(화)까지 ‘2026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다문화가족 사회통합프로그램 ▲다문화가족 K-아카데미 ▲다문화가족 지역사회 문화공유프로그램 3개 분야, 총 7,00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먼저, 다문화가족 사회통합프로그램(500만 원)은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사회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문화가족 K-아카데미(5,000만 원)는 결혼이주민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귀화준비(2,000만 원), 취업지원(2,000만 원), 자녀학습·양육 코칭(1,000만 원)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다문화가족 지역사회 문화공유프로그램(1,500만 원)은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서로의 문화적 배경을 체험·공유하며 상호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해당 사업 수행이 가능한 법인 또는 단체이며, 1월 27일까지 보조금 지원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주시 여성가족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자체 심사와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행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지난해 3개 사업(8개 세부사업)을 운영한 결과 결혼
서귀포시는 올해 1월부터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서귀포시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 셋째아 자녀 이상 출산한 산모에게만 제공되던 다자녀 감면 혜택을 둘째아 이상 출산한 산모까지 확대 적용하고,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따른 청소년 부모의 산모를 감면 대상에 포함한다. 이는 다자녀 기준이 완화되는 사회적 추세를 반영하고, 상대적으로 경제적 기반이 취약할 수 있는 청소년 부모의 안정적인 산후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조치다. 이에 따라 감면 대상에 해당하는 산모는 2주(14일) 이용료 154만 원의 70%를 감면받아 약 46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는 민간 산후조리원 이용료와 비교했을 때 매우 저렴한 수준으로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전문적인 산후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은 2013년 전국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으로 개원한 이래 현재까지 2,685명의 산모가 이용하며 지역 산모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감면 혜택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가정이 경제적 부담 없이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누리길 바란다”라며, “저출
서귀포시는 2026년 사업장 발생 폐기물에 대한 정기 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2월부터 본격 점검에 돌입한다. 점검반은 2개 반(2인 1조)이 30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올해 중 불시에 점검을 실시한다. 서귀포시는 ▲사업장 허용보관량 준수 여부 ▲보관장소 내 소화시설 및 CCTV 설치 여부 ▲폐목재 보관기준 준수 등을 법정 기준에 맞춰 운영하는지 등을 철저히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기점검 외에도 민원제보, 위반 의심, 허용보관량 초과 등의 제보에 대해서는 즉시 사업장 불시점검도 병행한다. 점검은 「폐기물관리법」 및 「통합지도·점검규정」에 따라 추진되는 사항으로 2026년에는 사업장별 점검을 필요 시 연 2회 이상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최근 2년 이내 위반 사업장 등 중점관리 대상 사업장(10개소) 점검과 토평공업단지 폐기물 배출사업장 특별점검 등도 연중 추진한다. 위반사항이 확인될 시 경미한 경우 현지 시정 및 1차 경고, 중대한 경우 조치명령·과태료·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한다. 특히, 불법 매립·투기 등에 대하여는 고발 및 수사 의뢰 조치할 계획이다. 지난해 서귀포시에서는 위반사항이 확인된 22개소에 대하여 고발(6건), 수사의뢰(7건), 과태료
서귀포시는 1월 20일 부서장 등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오순문 서귀포시장을 주재로 ‘2026년 상반기 신속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전 부서의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민생경제의 조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신속집행 대상사업 1,698건, 총 5,638억 원 규모의 집행계획을 점검했다. 그중에서도 상반기 집행 부진이 예상되는 1억 원 이상 사업을 중심으로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연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집행률 제고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신규사업은 연초부터 집행이 지연되지 않도록 1분기 내 사전행정절차 이행을 집중 추진하고, 선금 및 기성금 등을 신속히 지급하여 상반기 재정집행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향후 서귀포시는 대규모 투자사업과 이월 사업의 경우 상반기 내 최대한 집행하도록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집행 부진 부서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 컨설팅을 추진하여 집행 과정상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민생경제의 조기 회복을 위해서는 공공부문의 재정집행이 중요하다”라면서, “상반기 재정집행의 효과가 지역 상권과 건설경기에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
서귀포시는 오는 2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김정문화회관에서 서귀포의 겨울을 클래식의 감동으로 채울 <제9회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JICMF)>을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은 ‘Wonderful Chamber Island, Jeju’를 슬로건으로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제주 지역 예술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차세대 음악 인재를 발굴·육성하며 제주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실내악으로 풀어내는 전문 음악 축제다. 이번 실내악 페스티벌은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4가지 테마로 만나는 실내악의 향연 이번 페스티벌은‘인연-비상-교류-공존’이라는 네 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실내악의 확장된 가능성을 보여준다. 2월 5일 개막 공연〈인연〉은 제주국제실내악콩쿨 대상팀과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해 실내악과 성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는 공연으로 팬텀싱어 출연 바리톤 박상돈이 출연해 무대의 깊이를 더하며, 피아니스트 김용배가 콘서트 가이드를 맡아 관객의 이해와 감상을 돕는다. 2월 6일 본공연 〈비상〉에서는 콩쿨 입상팀 중심의 역동적인 실내악 무대가 펼쳐지며, 차세대 연주자들의 에너지와 기량을 집중 조명한다. 2월 7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