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책읽는주부들의모임(회장 문명숙)이 지난 8일오라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책을 좋아하는 어린이 20여명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시간을 운영하였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도서를 선정하여 직접 읽어주고 퀴즈 맞추기를 통해 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선물을 주면서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영천동주민센터(동장 강익주)가 지난 7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김진익 한국글로벌문화개발원 원장님을 초빙해 관내 관광업소 대표자, 자생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별 찾아가는 도민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우편집중국(국장 신상욱)이 지난 7일 신규 우편원 2명에 대한 멘토를 위촉하고 멘티-멘토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합동 멘토링 간담회를 실시했다.멘토링제도는 12월말까지 운영될 계획이며, 매월 실적 관리 및 6월에 자체 중간발표회를 개최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원장 성수원)이 지난 8일 제주시 아라동 소재 (주)한화건설 제주읍면하수관거BTL현장에서 현장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1배(70만시간, 716일) 달성 시상식 및 노․사가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사 안전보건문화 선언서’를 채택했다.이 사업장은 지난 2008년 3월3일부터 올해 2월10일까지 매년 안전보건 교육 및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구성해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안전교육, 안전점검 등을 통해 사업장 무재해운동을 추진하고 있다.성수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장은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공사가 끝나는 날까지 단 한 사람도 다치는 일이 없는 무재해 사업장 되어 줄 것을”당부했다.
서귀포시 천지동 아랑조을거리 상가번영회(회장 양민기)가 지난 7일 동 관내 식당에서 천지동주민센터(동장 오문옥), 천지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승요), 상가번영회 임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가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상가번영회원들은 아랑조을거리 상가들의 친절∙청결운동 추진으로 명소거리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친절∙청결운동은 이달부터 상가들의 희망신청을 받아 희망하는 업소와 주민자치위원회간 친절․청결협약 체결문을 작성, 업소에 부착해 실천하고, 통일된 앞치마 착용으로 청결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또한, 삼무운동 추진으로 매월 1회 상가앞 내가쓸기 운동과 상가앞 화분관리로 클린 아랑조을거리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수협중앙회 이종구 회장은 지난 8일 제주대학교 발전기금으로 1600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수협중앙회 제주지역금융본부 채종익 본부장은 제주대 총장실을 방문해 2010년도 제주대 해양과학대학 학부생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효돈동장(오용승)이 2010년 복지분야 특수시책으로 신․하효경로당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안마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각장애인주간시설에 협조를 얻어 신효 및 하효 경로당을 찾아가서 전신안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표선면(면장 송재근)이 복지대상자 가구방문상담계획을 수립하고 사회복지담당자 1명이 주 4~5가구의 복지대상 가구를 방문해 전달되는 각종 복지서비스와 급여의 전달상태를 확인하고 대상자의 건강·영양상태, 주거환경 등 생활실태와 욕구를 파악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가구방문상담을 시작해 집수리 희망 6가구를 취약계층 주택개선사업과 연계해 집수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가스·전기·보일러시설 등이 취약한 74가구는 재난안전취약가구대상가구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이 이뤄지도록 추진하고 있다.표선면은 앞으로 시 본청의 통합조사관리팀 및 서비스연계팀 사례관리 담당과의 긴밀한 정보교류와 협의를 통해 복지대상가구의 욕구변화를 신속히 파악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제때에 제공할 계획이다.
중앙동주민자치센터(동장 강정택, 주민자치위원장 조경호)가 지난달 22일부터 수요자 중심의 상설 프로그램으로 배드민턴, 댄스스포츠, 풍물,민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선정된 것으로 시민회관, 월드 댄스스포츠 스쿨, 동주민센터 문화사랑방 등에서 개최되고 있다.
천지동(동장 오문옥)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승요)가 지역주민들의 취미활동으로 생활의 활력을 주기 위해 주민자치센터 문화여가 프로그램으로 요가교실, 다도교실, 기타교실을 지난 지난 5일 개강해 6월 30까지 주1~3회 운영한다. 이번 시작된 요가교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로 운영되고 있으며 여성 지역주민들에게 건강과 취미활동에 더없이 좋은 프로그램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기타교실인 경우에는 50대 이상인 수강생이 대부분이어서 건전한 취미활동으로 주2회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면 수강생들의 여가활동에도 좋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경용)가 지난 6일 저녁 토평마을회관 2층에서 힐링요가교실 수강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하고 요가교실을 시작했다.힐링요가는 도인체조 및 기공, 운기보행등 체조와 호흡을통한 심신건강과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생활에 활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영춘)가 자연에서 채취한 자연염료를 이용한 염색 기술을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일 월평마을회관에서 수강생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천연염색 교실을운영했다.한편, 대천동주민자치위원회는 EM발효액 주민 무료보급, EM비누 제조체험 교실, 친환경 텃밭 가꾸기 교실 등 친환경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