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면장 송재근)이 복지대상자 가구방문상담계획을 수립하고 사회복지담당자 1명이 주 4~5가구의 복지대상 가구를 방문해 전달되는 각종 복지서비스와 급여의 전달상태를 확인하고 대상자의 건강·영양상태, 주거환경 등 생활실태와 욕구를 파악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가구방문상담을 시작해 집수리 희망 6가구를 취약계층 주택개선사업과 연계해 집수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가스·전기·보일러시설 등이 취약한 74가구는 재난안전취약가구대상가구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이 이뤄지도록 추진하고 있다.
표선면은 앞으로 시 본청의 통합조사관리팀 및 서비스연계팀 사례관리 담당과의 긴밀한 정보교류와 협의를 통해 복지대상가구의 욕구변화를 신속히 파악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제때에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