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은 지난 5일, 김만덕기념관 로비에서 도내 아동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디딤씨앗통장 지원 성금 2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의 이수진 총괄대표가 강연비를 모아 조성한 것으로 재단법인 김만덕재단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추천받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매달 적립금으로 디딤씨앗통장에 지원될 예정이다. 디딤씨앗 통장에 모인 금액은 아동이 만 18세가 되면 대학 학자금, 창업, 취업훈련비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양원찬 이사장은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키워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김만덕 정신을 받들어 도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4일, 한림읍 금악리에 위치한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 증설시설’ 준공식에서 5천만원 상당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매년 3~4회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한돈은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재우 회장은 “우리 제주 양돈산업의 발전적인 순간을 기념해 나눔을 실천하고 상생가치를 실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2013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제주산 돼지고기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제주사랑의열매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1호 단체 기부자로 참여하며 1,700kg의 한돈을 기부하기도 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대표이사 회장 김기병)는 지난 1일,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우리복지관(관장 김정옥) 개관식에서 도내 발달장애인 지원 성금 2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롯데관광개발(주)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주시 노형동 소재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도내 최고 규모이자 국내 최초의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2020년 오픈 이후 독거어르신과 도내 위기가정 등에 지속적인 후원, 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성금은 우리복지관을 통해 도내 발달장애인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관광개발 이병연 대외협력부장은 “제주 발달장애인분들을 위한 우리복지관이 첫걸음을 떼는 특별한 자리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발달장애인 분들이 꿈과 미래를 키워나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석곤 장수돌침대 제주점 대표가 20여년간 선행을 위해 저축한 성금 1억원을 기부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138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지난 1일 제주특별자치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진행된 아너 가입식에는 김석곤 대표를 비롯해 오영훈 제주도지사,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최원철 부회장,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과 박은희 사무처장이 함께했다. 영남 출신의 김석곤 대표는 울산에서의 20년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16년 전 제주에 정착했다. 20여년 전부터 70세가 되기 전에 의미 있는 일을 하겠다고 다짐한 김석곤 대표는 가계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마음을 잃지 않고 꾸준히 돈을 모아왔다. 1억원이 모이자마자 기부를 실천한 김석곤 대표는 이번 가입식을 통해 제주에서는 138호, 전국 3,209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김석곤 대표는 “오래전부터 세웠던 목표를 조금씩 행동으로 옮기다보니 1억원이라는 성금이 됐다”며 “넉넉한 상황은 아니지만 더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는 마음이으로 나누고자 했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
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는 지난 31일, 삼화노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이경란)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여가프로그램에 사용해 달라며 70인치 TV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에서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삼화주간노인주간보호센터를 통해 이용자들의 여가활동 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광 대표는 “어르신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씨앤에스는 2021년 8월, ‘제주 나눔명문기업’3호로 가입하며 사회적기업 의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조사해 맞춤형으로 물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석곤 장수돌침대 제주점 대표가 20여년간 선행을 위해 저축한 성금 1억원을 기부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138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지난 1일 제주특별자치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진행된 아너 가입식에는 김석곤 대표를 비롯해 오영훈 제주도지사,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최원철 부회장,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과 박은희 사무처장이 함께했다. 영남 출신의 김석곤 대표는 울산에서의 20년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16년 전 제주에 정착했다. 20여년 전부터 70세가 되기 전에 의미 있는 일을 하겠다고 다짐한 김석곤 대표는 가계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마음을 잃지 않고 꾸준히 돈을 모아왔다. 1억원이 모이자마자 기부를 실천한 김석곤 대표는 이번 가입식을 통해 제주에서는 138호, 전국 3,209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김석곤 대표는 “오래전부터 세웠던 목표를 조금씩 행동으로 옮기다보니 1억원이라는 성금이 됐다”며 “넉넉한 상황은 아니지만 더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는 마음이으로 나누고자 했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
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는 지난 31일, 삼화노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이경란)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여가프로그램에 사용해 달라며 70인치 TV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에서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삼화주간노인주간보호센터를 통해 이용자들의 여가활동 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광 대표는 “어르신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씨앤에스는 2021년 8월, ‘제주 나눔명문기업’3호로 가입하며 사회적기업 의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조사해 맞춤형으로 물품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30일, 모금회 회의실에서 ‘2023년 제6차 배분분과실행위원 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배분현안과 신규 추진사업 등을 논의했다. 제주사랑의열매는 이날 회의를 통해 ▲2023년 신규 기획사업 시행계획 ▲사랑의열매 나눔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배분계획 ▲전국기획사업 심사계획 등 신규 배분사업을 검토 및 승인했다. 배분분과실행위원회 남진열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내 복지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효과적인 배분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부터 다양한 복지수요에 맞춰 취약계층 여성 및 이주여성, 아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한 신규 배분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림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명호)는 지난 30일, 한림읍사무소(읍장 강봉찬)에서 호우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35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림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전국적으로 발생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전액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명호 위원장은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는 지역사회 곳곳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12월에도 부스 운영 수익금과 자체 기부금을 더해 100만원의 성금을 한림읍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8월 31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자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모금 참여는 전용계좌(농협은행 963-01-096954, 제주은행 03-13-005523)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나 전화(064-759-90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총사업비 6억원의 ‘사랑의열매 2024년 신청사업’공모를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 2024년 신청사업’은 사회복지증진을 위하여 자유주제 공모형태로 복지사업을 신청 받아 배분하는 사업이다. 공고일 기준 설립된지 1년 이상인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에서 신청 가능하며, 총 사업예산은 6억원으로 기관당 최대 3,0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선정기관은 사업비 지원을 통해 2024년 1월부터 1년 동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강지언 회장은 “제주사랑의열매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효과적인 프로그램들을 지원할 계획이다”며 “지역사회 복지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기간은 9월 8일까지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온라인 배분신청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https:// jeju.chest.or.kr) 지원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7월부터 두달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 후원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와 함께 진행하는 ‘제4회 제주삼다수 Happy+ 공모사업’ 수행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3월부터 진행중인 ‘제4회 제주삼다수 Happy+ 공모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간 애로사항을 듣고 진행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된 것이다. 제주사랑의열매 사업 담당자는 사업수행 기관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문제상황에 처한 기관에는 해결방향을 등 피드백을 제공했다.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은 “제주사랑의열매가 복지 증진의 파트너 기관으로서 직접 사업기관을 방문해 현장의 실감나는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제주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제4회 제주삼다수 Happy+ 공모사업’은 총 6억 원 예산규모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35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참여 기관에는 사업고도화 워크숍, 도외연수 프로그램
제주시 아라동 소재 음식점 아라옛통치킨(대표 한옥자)은 최근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순종·고명선)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아라옛통치킨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아라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옥자 대표는 “꾸준한 나눔을 통해 우리 동네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