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가 연중 나눔캠페인 ‘우리제주,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1호 기부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폭염 등 기후위기 상황에 놓인 제주도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된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1호 기부자로 ㈜청봉환경(대표 김남식, 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해 성금 1천만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식 대표는 “폭염으로 인해 어렵게 여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제주도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오는 7월 15일까지 진행될 계획으로, 기부 참여는 ▲사랑의계좌(농협은행 963-17-003420, 제주은행 03-13-004820) ▲ARS전화(060-700-1212/건당 3,000원)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간편결제)를 통해 가능하다.
농업회사법인 ㈜가미원(대표 강종주)은 지난 28일, 가미원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갖고 총 3,000kg의 김장김치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가미원은 2014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직접 제조한 김치를 기부하고 있다. 이번 물품은 애월읍사무소와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종주 대표는 “우리 이웃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마음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들의 건강한 일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성금 및 물품은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한라태권도 7관(관장 김현)은 지난 27일, 아라동에 위치한 한라태권도 7관에서 주변 어려운 아동을 위해 마련한 생활용품 및 식료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한라태권도7관 관원들이 용돈을 모아 구입한 물품에 십시일반 마음을 더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보육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 관장은 “관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아 기부를 하는 것이라 의미가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관원들이 나눔의 가치를 알고 이웃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성금 및 물품은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월영사(주지 능인 스님) 신도 일동은 지난 22일, 월영사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신도 회원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애월읍주민센터(읍장 김기완)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능인 스님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신도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행복과 마음의 평화를 위해 자비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성금 및 물품은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23일, 제주시농협 회의실에서 다같이동행기금 2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다같이동행기금은 선한 영향력의 상품 ‘다같이동행예금’ 판매액의 일정비율을 기금으로 조성해서 ‘농업인 실익증진’사업 및 ‘지역사회공헌’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제주도로 이주한 외국인 여성들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이주여성상담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주여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봉주 조합장은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가 전하기 위해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며 “제주시농협은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활동을 이어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농협은 임직원들의 정기적인 기부활동,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 지역사회 환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여성 고액기부자 모임 ‘제주 W아너 소사이어티(W아너리더 김순희·㈜오현개발 대표)’는 지난 22일, 화북동에 위치한 거로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사지원 봉사를 진행했다. 2018년 시작된 제주 W아너 소사이어티는 여성 회원들로만 구성된 모임으로, 여성을 중심으로 한 노블리스 오블리주 문화를 만들고 제주지역의 사회문제해결과 나눔문화 선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제주 W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은 거로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음식을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영양 섭취를 위한 식사를 지원하였다. 김순희 제주 W아너 소사이어티 리더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 W아너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성 아너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 W아너 소사이어티는 매년 취약계층 대상 식사 지원 봉사, 일일바자회 운영 수익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서귀포의료원(원장 박현수) 노동조합(조합대표 양동혁)은 최근 서귀포의료원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서귀포의료원 노동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동혁 노동조합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라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동조합원들이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성금 및 물품은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22일, 제주시농협 회의실에서 다같이동행기금 3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다같이동행기금은 선한 영향력의 상품 ‘다같이동행예금’ 판매액의 일정비율을 기금으로 조성해서 ‘농업인 실익증진’사업 및 ‘지역사회공헌’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300만원은 가족의 사랑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제주가족사랑상담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봉주 조합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제주시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농협은 임직원들의 정기적인 기부활동,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 지역사회 환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라산(대표 현재웅)은 지난 16일, 화북동 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한라산은 2012년부터 도내 43개 읍면동을 위한 ‘드림장학금 장학 사업을 진행하며 CSR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화북동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현재웅 대표는“제주도의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나눔을 활동을 통해 더 따뜻한 제주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산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나눔선도기업 1호로 가입하여, 장학 사업 외에도 인재육성, 문화복합공간 조성 등 제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성금 및 물품은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문문만 문이비인후과의원 원장(제주나눔리더 144호)은 지난 21일, 문이비인후과의원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모금프로그램인 나눔리더에 성금 6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리더 실버 회원에 가입하였다. 문문만 원장은 지난해 10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제주나눔리더 144호로 가입한 바 있다. 이번 성금 또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나눔리더 성금을 추가 기부한 것으로,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문만 원장은 “나눔은 실천할수록 나와 이웃 모두가 행복해진다”며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천하는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3년 12월부터 나눔리더 기부금에 따라 100만원 이상 ‘그린회원’, 500만원 이상 ‘실버회원’, 1천만원 이상 ‘골드회원’으로 하는 구간별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양은정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성유통 대표)은 지난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양은정 아너가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전액 도내 어려운 이웃의 복지증진사업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양은정 아너는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이 많아질수록 삶이 행복해진다”며 “많은 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알고 실천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은정 아너는 지난 2021년 5월,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15호 회원으로 가입한 후 활발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성금 및 물품은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은 최근 어린이날행사 부스 운영 수익금 1,302,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지난 5월 4일 개최한 ‘행복2024어린이대축제’ 행사에서 ‘행복해져라 나남우리(구 삶을 사랑하는 밀레니엄)학부모회’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어린이날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성금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제주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성금 및 물품은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