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3월 17일부터 11월까지 장애인 재활운동교실 ‘건강누림터’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등록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재활 의지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표선보건지소 내 장애인 전용 재활운동실에서 진행된다. 표선보건지소 내 재활운동실에는 전동 상·하지 운동치료기, 재활전용 트레드밀, 공기압식 근력 강화 운동치료기 등 총 17종의 장애인 전용 재활 의료장비가 갖추어져 있다. 또한, 재활운동교실 참여자는 전문 인력(작업치료사)의 세심한 지도로, 개별 장애 유형과 정도를 고려하여 안전하고 정확한 장비 사용법 교육과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받게 된다. 본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이 부족해지기 쉬운 장애인들에게 개별 맞춤형 과제를 부여하고, 순환 수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신체 능력을 향상시키고, 만성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참여자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자립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재활 의료 장비와 전문 인력의 지도를 통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운동으로 장애인들이 재활에 대한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라며, “2차 장애 발생을 예방하여 장
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치매전문봉사단 기억올레 봉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봉사단 명칭인 ‘기억올레’는 기억과 올레(집 앞 좁은 길)를 합쳐 어르신들이 기억의 길을 잃지 않도록 길동무가 되어 함께 걷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봉사단은 일반 지역주민보다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로 구성되며, 치매파트너 및 치매파트너플러스 교육을 이수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교육을 이수한 봉사단은 앞으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참여,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기억올레 봉사단이 지역 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봄철 올레길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귀포 만감류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서귀포시 올레길 만감류 시식 및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혜향과 한라봉 등 서귀포 대표 만감류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3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4주간 운영되며, 올레길 6코스·7코스·8코스 거점 시식 부스에서 진행된다. 서귀포시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올레길 현장에서 천혜향과 한라봉 시식 행사를 운영하여 서귀포 만감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장 체험 중심의 홍보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는 3월 12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총 4회 운영된다. 만감류 시식과 함께 서귀포in정 온라인몰 QR코드를 안내해 온라인 구매 접근성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시식 행사와 연계해 만족도와 구매 의향 등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설문조사도 병행한다. 김연정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 “올레길을 찾는 관광객들이 서귀포 만감류의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서귀포시는 1인 가구 증가와 인구 고령화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확대됨에 따라, 시민참여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서귀포시만의 특화사업을 기획하고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 및 지원해 나가고 있다. 먼저 위기가구 시민 제보 체계를 확대한다. 서귀포시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채널‘서귀포 희망 소도리’가입자를 현재 1,836명에서 2,500명까지 인적 복지 안전망을 확대하고, 제보된 내용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방문조사를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역 인적자원을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조사도 추진한다. 올해 인사혁신처에서 재선정된‘복지매니저 사업’을 활용해 여관·모텔 거주자, 주거취약 가구 등에 집중하여 방문조사를 실시하고, 17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지역활동을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공적급여 및 돌봄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긴급 사유에 대비하여 틈새시책도 마련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자체 추진하고 있는 긴급 생필품 제공 사업‘서귀포 온(溫)정가게’와 202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추진 중인‘청춘 돌봄 사업’을 통해 위기 청장년층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난 3월 12일 성산읍 신풍리와 수산2리 마을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먼저 신풍리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찾아 마을 이장과 노인회, 부녀회 등 주요 단체 임원,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재 지역 내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생활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노후 경로당 환경 개선 등을 위한 현실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방문한 수산2리 경로당과 마을회에서는 상습 침수지역 배수로 정비 사업 및 마을 안길 도로 보수 등 주민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실질적인 현안이 논의됐다. 현장에서 제기된 주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즉석에서 검토 여부를 안내하고, 필요시 각 소관부서에서 현장 답사 및 추가 협의를 약속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이 이뤄졌다. 서귀포시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수렴된 주민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신속하게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처리 사항에 대해서는 주민들에게 직접 안내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정·청렴한 서귀포시 조성을 위하여 ‘2026년 반부패·청렴시책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민 공감 반부패 청렴 환경 조성 ▲일하기 좋은 공직사회 조성 ▲교육내실화 및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등 3대 추진전략과 26개 세부실천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하고 종합청렴도 향상에 주력해 나간다. 첫번째, 시민공감 반부패 청렴 환경 구현을 위하여 ▲고액 계약사업 대상 청렴 모니터링 실시 ▲취약분야 업무 민원 대상 만족도 조사 ▲시정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귀포시 청렴 의지 서한문 발송 ▲공사·용역 업체 대상으로 청렴엽서 발송 및 점검 ▲비위 예방을 위한 현장 감찰 활동 추진 한다. 두 번째, 일하기 좋은 공직사회 조성을 위하여 ▲부서별 존중체감 온도계 운영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 및 갑질 자가 진단 및 상호존중 메시지 확산 ▲내부익명 신고시스템 운영 등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교육내실화 및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청렴 및 갑질 예방 카드뉴스 제작 ▲반부패 청렴 교육 이수 독려 ▲청렴 전문 강사 초청 교육 내실화 ▲청렴 자율학습시스템을 운영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렴은 시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가장 기
탐라도서관은 도서관 주간(4.12.~4.18.)과 세계 책의 날(4.23.)을 맞아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 기념 프로그램으로는 ▲‘제주어 배우멍 문해력 키우멍’ ▲‘기억을 꽃피우는 제주 4·3’ ▲‘봄, 어른의 마음 연습’을 운영하며, 세계 책의 날 기념 프로그램은 ▲‘그림책에서 나는 꽃향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어 배우멍 문해력 키우멍’은 4월 4일부터 25일까지 초등학생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제주어의 의미와 언어적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기억을 꽃피우는 제주 4·3’은 4월 5일부터 26일까지 초등학생 1~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4·3 관련 도서를 활용한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봄, 어른의 마음 연습’은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과 예술 활동을 통해 마음을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알아본다. ‘그림책에서 나는 꽃향기’는 4월 23일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모스 액자 만들기 활동을 통해 정서적 환기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도서관 주간 기간에는 대출 가능 권수를 늘리는 ‘도서 대출
탐라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10기 탐라도서관대학’ 수강생을 오는 3월 17일부터 모집한다. ‘탐라도서관대학’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 강연을 통해 시민의 지적 욕구를 충족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해 2015년부터 운영해 온 제주시 공공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다만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됐으며, 2025년에는 어린이 친화공간 리모델링으로 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제10기 과정은 과학, 음악, 미술 등 폭넓은 인문학 소양은 물론 제주의 문학·자연·해녀 문화 등 지역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제주에서 활동하는 인문학자들의 강연을 확대해 구성했다. 교육은 4월 10일 김재완 역사 강사의 ‘영화로 배우는 한국사’ 강연을 시작으로, 10월 16일 제주대학교 노대원 교수의 강연과 수료식을 끝으로 총 22차시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제주도민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jeju.go.kr/lib)에서 접수하거나 도서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문정희 탐라도서관장은 “탐라도서관대학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배움의 기쁨을 나누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평생교육의 장이 되길
우당도서관은 2026 제주독서대전과 연계해 시민의 삶과 경험을 문학적 가치로 재발견하는 특별 프로그램인 ‘시니어 시인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시인학교는 ‘당신이 살아온 모든 순간이 이미 한 편의 시’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평생 쌓아온 소중한 삶의 궤적을 시 창작 활동으로 확장하며, 노년기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내 문학 향유 문화를 확산하는 주인공이 된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수업을 넘어 시 쓰기부터 시화 그리기까지 단계별 창작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표현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문학을 매개로 한 정서적 유대감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니어 시인학교’는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총 8회에 걸쳐 우당도서관 꿈오름강당에서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60세 이상 시민 20명이다. 참가 신청은 3월 16일(월)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jeju.go.kr/lib)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봉석 우당도서관장은 “어르신들의 깊이 있는 삶의 지혜가 문학이라는 그릇에 담겨 시민들에게 큰 울
제주시는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문화·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조성한 애월 복합문화체육센터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애월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총사업비 225억 원을 투입해 2023년 4월 착공, 2025년 7월 준공했으며,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5,479㎡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에는 25m 길이 5레인 수영장과 체력단련장(헬스장) 등 생활체육시설을 비롯해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생활문화센터, 공공 목욕탕이 들어서 문화·체육·복지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복합시설로 운영된다. 개관식은 3월 20일(금) 오후 2시, 애월 복합문화체육센터 주차장에서 각계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체육시설과 목욕탕 운영은 코오롱글로벌(주)에서 맡을 예정이며, 3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센터 내 수영장 시범운영을 실시해 시설 점검과 이용자 의견을 수렴한 뒤 4월 1일부터 수영장·헬스장·목욕탕을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김동환 체육진흥과장은 “애월 복합문화체육센터가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체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거점 시설로
제주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부문)’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제주시는 총 5,800만 원(국비 2,900만 원, 지방비 2,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공간을 잇고 세대를 잇는 초연결 평생학습도시, 제주시’를 비전으로 특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 내용은 제주시의 넓은 면적으로 인해 읍면 지역에서 발생하는 ‘물리적 학습 격차’와 초고령화로 인한 ‘디지털 격차’를 동시에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단순 취미 중심 교육을 넘어 시민이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실천형 평생학습’ 모델을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세부 사업으로는 ▲혼디 배움터 조성 ▲자전거 정비 기능사 양성 ▲제주 미식 런케이션 ▲탐스앱(App) 교실 등 4개 특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혼디 배움터 조성’은 읍면 지역의 민간 유휴공간(카페, 공방 등)을 생활권 내 15분 근거리 평생학습 거점으로 지정해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쉽게 학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자전거 정비 기능사 양성’은 방치된 자전거를 수리·정비할 수
제주시는 지방자치를 선도할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갖춘 지역리더 양성을 위해 ‘제5기 제주시 주민자치대학’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모집 대상은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19세 이상 제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40명 내외다. 수강 신청은 3월 23일(월)까지 네이버 폼(https://naver.me/xM59eZyN)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특히 주민자치위원회(위원회별 1명) 추천을 받은 경우에는 우선 선발 대상이 된다. ‘제5기 제주시 주민자치대학’은 4월 6일부터 6월 27일까지 주 1회(2시간)씩 총 11강좌로 운영되며, 제주시 평생학습관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주민자치회의 개념과 이해 ▲지역의제 발굴 및 사업계획서 작성 ▲주민총회 운영 및 사례 ▲분과위원회 운영 및 활동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학습 효과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주도민대학-제주시 주민자치대학 간 학점 연계를 실시해 수강자가 학습 이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수료 조건은 출석률 70% 이상이다. 강승태 자치행정과장은 “주민자치회 전면 실시를 대비해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강화한 만큼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