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민선 8기 성과 완성을 위한 조직 정비를 마무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승진·전보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82명과 신규 임용 공무원 153명(도 43명, 제주시 57명, 서귀포시 53명) 등 총 235명에게 임용장이 수여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임용장을 직접 전달하며 “오늘 임용장은 70만 제주도민을 대표해 드리는 것으로 봉사자 역할을 하겠다고 선서했으니 그 책임과 기대를 늘 마음에 새겨달라”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도민의 삶이 나아지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올해는 민선 8기가 상반기에 마무리되고 하반기부터 민선 9기가 시작되는 만큼, 도민들이 더 많이 도정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도민과 소통을 강화하면서 도정 성과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정기인사는 민선 8기 도정 성과 완성과 조직 안정, 적재적소 인재 배치를 통한 행정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단행됐으며, 인사 규모는 직급 승진자 161명을 포함해 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돌문화공원 조성사업에 헌신한 백운철 전 제주돌문화공원 조성 민관합동추진기획단장을 제주돌문화공원 초대 명예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백 명예원장은 1970년대부터 제주의 자연미를 담은 나무와 돌을 수집하며 탐라목석원을 운영해왔다. 지난 1999년 소장품 3만여 점을 제주도(당시 북제주군)에 기증하며 지금의 제주돌문화공원이 탄생하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공원 조성 과정에서 민관합동추진기획단장을 역임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기여했다. 명예원장의 임기는 2년(’26. 1. 19. ~ ’28. 1. 18.)이며, 공원 내 주요 전시 디자인과 주요 사업계획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오영훈 지사는 “백운철 명예원장은 기증자이면서 동시에 공원의 기틀을 다지고 철학을 심어줬다”며 “이번 위촉을 통해 돌문화공원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제주다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세계적 문화 관광지로 도약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에 포괄적 권한이양을 통한 새로운 분권모델 완성과 4·3 명예회복 제도개선 등 핵심 현안 해결을 건의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9일 오후 과거사 치유 지원 현황 점검을 위해 제주를 찾은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주요 현안 과제 해결과 상반기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제주도는 이날 전달한 8개 건의 과제는 △포괄적 권한이양을 통한 새로운 분권모델 완성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지원 △「4·3특별법」 등 개정사항 제도개선 △자치경찰제 시범지역 선정 등이다. △제주투자진흥지구 제도개선을 위한 「제주특별법 시행령」 개정 △알뜨르비행장 부지 평화공원 조성사업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서귀포출장소 개설 △지방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국세-지방세 비율 상향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치권 강화 과제도 포함됐다. 상반기 특별교부세 지원이 필요한 7개 사업(72억원)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다. 대상 사업은 △공공정책연수원 RE100 태양광 주차장 및 다목적운동장 조성 △제주4·3평화공원 시설물 확충 △한천 하류 서한두기 퇴적물 유입방지시설 설치 △(구)이호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조성 △효돈축구공원 노후 인조잔디 교체 △삼성여고~칼호텔 도로개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생경제 온기 회복과 경제 체질 개선을 두 축으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 이번 전략은 제주경제의 ‘점프업(JUMP-UP)’을 목표로 7대 정책 방향 22개 분야 88개 핵심 과제를 담았다. 제주경제는 최근 4년간 평균 2.8% 성장해 전국 평균(2.7%)을 웃돌았고, 고용률 71.6%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수출은 3억 달러를 돌파했고(3억 2,600만 달러), 외부감사 대상 기업 매출액은 연평균 13.1% 증가해 전국(6.2%)의 2배를 넘었다. 제주도는 제주경제가 단기 회복을 넘어 산업구조의 체질 개선과 성장 동력이 형성되는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고금리·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민생경제는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소상공인 5년 생존율은 40.3%, 가계·기업 연체율은 1.12%(전국 0.58%)다. 제주도는 이런 진단을 바탕으로 이번 전략을 ‘민생경제 온기 회복’과 ‘경제 체질 개선’의 두 축으로 구성했다. 당장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서민을 위한 즉각 지원으로 민생에 온기를 불어넣고, 동시에 인공지능(AI)·우주·수소 등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10년 후를 준비한다는 것이다. 우선
제주시는 2월 6일까지 실외 사육견(마당개) 중성화수술 지원사업 참여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마당개의 의도치 않은 임신으로 인한 무분별한 개체 수 증가를 예방하고, 유기견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책임 있는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비 1,060만 원(암컷 기준 약 265마리)을 투입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마당 등 실외에서 묶어 놓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 놓고 기르는 동물등록(내장형)이 완료된 5개월령 이상의 개로, 가구당 1마리를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 고령자(만 65세 이상) → 일반(읍·면 지역 우선) 순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올해 4월까지(대상자 선정일 이후 2개월 이내)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에서 중성화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중성화수술 신청서,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축산과(☎064-728-3814)로 문의하면 된다. 송상협 청정축산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마당견의 의도치 않은 반복 임신을 예방함으로써 동물복지 증대와 유기견 감소에 기여할 것으
제주시는 2026년도 해양수산 분야에 신규사업 31건을 포함한 총 198개 사업을 대상으로 566억 원을 투입한다. ‘경영이 튼튼한 어촌, 활력 넘치는 수산경제’ 실현을 위해 어촌계·어업인 지원사업, 항·포구 기반시설 사업 등 어업인과 밀접한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 투자 내역은 수산자원 회복과 해녀문화 브랜드화를 통한 풍요로운 어촌 실현을 위해 패조류 투석 등 52개 사업에 118억 원, 365일 든든한 조업·안전한 조업 실현과 경영안정이 선순환하는 어선어업 조성을 위해 어선 자동화 시설지원 등 26개 사업에 58억 원, 이상기후 대응과 친환경 양식체계 확립을 통한 어가 경영 안정을 위해 배합사료 직불금 등 14개 사업에 46억 원, 섬 맞춤형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도서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도서종합개발사업 등 40개 사업에 111억 원,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청정 제주바다 조성을 위해 해수욕장 기능·편의시설 보수·보강 등 47개 사업에 139억 원, 특색있는 어촌·어항 조성을 위해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등 20개 사업에 94억 원을 투입한다. 올해 해양수산 분야 예산편성의 핵심은 ‘안전’과 ‘정주여건 개선’이다. 제주시는 해양사고
제주시는 기타과수 재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비 4억 1,700만 원 규모의 ‘기타과수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타과수 재배 과정에서 과수 생산시설을 현대화해 고품질 과실 생산 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①비상발전기 ②자동개폐기 ③관수시설 ④농산물운반시설 ⑤무인방제시설 ⑥환풍기 ⑦송풍팬 ⑧난방기 ⑨보온커튼 ⑩제습기 ⑪재난방지시스템 등 11개 품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신청인과 신청 필지가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고, 기타과수 재배면적 1,000㎡ 이상, 농업 외 소득 3,700만 원 미만인 기타과수 재배 농가이다. 신청은 사업신청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지방세 완납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가점 항목 실적 증빙자료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1월 26일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은 사업단가 기준 총사업비 범위 내에서 보조 60%, 자부담 40%로 추진하며, 시설 사업비가 지원기준 사업비보다 낮을 경우에는 실제 투입한 총사업비의 60%를 보조로 지원한다. 이동익 감귤유통과장은 “소비자 기호에 부합하는 과실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타과수 생산시
제주시는 환경친화적 자원순환 농업 정착을 위해 ‘2026년도 친환경비료(발효액비 등)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이며, 유기인증 농가 → 무농약 농가 → 일반농가 순으로 우선 지원한다. 지원 물량은 예산(2억 5천만 원) 범위 내에서 균등 배분할 계획이다. 지원 단가는 ha당 유기인증 농가 200만 원, 무농약 농가 150만 원, 일반농가 75만 원이며, 농가당 최대 3ha까지 지원된다. 보조율은 보조 60%, 자부담 40%이다. 지원 품목은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시된 발효액비 등 유기농업자재로, 친환경비료 납품·공급업체로 선정된 도내 업체 제품만 지원할 수 있다. 또한 국비로 지원되는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과 동일 필지에 동일 품목을 중복 지원할 수 없다. 양정화 친환경농정과장은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량을 점차 줄여나가 친환경 농업 기반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오는 1월 21일(수) 오후 3시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 주관으로 진행되며, 유관기관 담당자와 개인예산제에 관심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 신청 대상, 신청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이 이용하는 4개 바우처 지원금의 10~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장애인이 원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하는 데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장애인의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4개 바우처 수급 장애인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오는 2월 2일(월)부터 2월 13일(금)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을 신청한 장애인은 올해 3~4월 중 장애인복지 전문기관과 함께 개인별 이용계획을 수립하고,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개인예산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김범석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더 많은 장애인이 본인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스스로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장애인 자립과 선택권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서귀포시는 서귀포시 하원동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 추진 중인 ‘하원테크노캠퍼스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에 따라 주변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하원테크노캠퍼스 배후단지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계약을 체결하여 본격적으로 계획수립에 돌입하였다. 이번 용역은 하원테크노캠퍼스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들의 장기체류와 안정적인 정착 유도, 기업의 인력확보 안정성 제고 등을 위한 배후단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 12월 용역을 착수하였고 금년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 1월 14일에는 용역시작의 첫 과정으로 서귀포시청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고, 착수보고회에는 하원마을회에서도 참석하여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귀포시는 사업의 입지 적합성과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을회 협의, 주민설명회 개최 등 다각적인 소통 채널을 가동하여 지역사회와 밀착된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그리고, 본 용역을 추진하면서 하원테크노캠퍼스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의사가 있는 기업들의 수요를 파악하여 배후단지에 대한 컨셉 및 개발방향을 정하는데 참고할 계획이다. 또한, 배후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하여 서귀포
서귀포시는 2026년 도시계획도로 노선별 선택과 집중 투자를 통한 사업 추진으로 도로 개설을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귀포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계획도로는 총 86개 노선으로, 2026년에는 559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였다. 우선 조기 준공이 가능한‘대유랜드~하예1동(중로2-1-35호선)’을 포함한 10개 노선에 대해 75억 원을 투자해 약 10.5km 구간의 도로 개설을 완료할 계획이며, ‘성산지구(중로1-4-1호선)’를 포함한 6개 노선에는 102억 원을 투입해 신규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공사 및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인 38개 노선에는 382억 원을 편성해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보상이 완료되는 노선에 대해서는 2027년 조기 준공을 목표로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상이 시작되는 노선에 대해서는 주민 의견 수렴 결과와 교통 수요, 도로 개설 필요성, 지역 균형 발전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우선순위를 정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나갈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체계적으로 도시계획도로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원활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친환경 실천 농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비료(발효액비) 지원사업’을 오는 1. 30.(금)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친환경비료(발효액비) 지원사업은 ① 작물생육, 농약·화학비료 사용감소를 유도하여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 ② 친환경 실천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지원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친환경 인증(유기·무농약)을 받은 필지에 한해 지원하며, 지원내용으로는 유기 200만원/ha, 무농약 150만원/ha이며 3ha한도 내 발효액비 구입비의 60%가 지원된다. 금번 신청한 결과는 `26. 2월 사업대상자를 확정하고 공급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친환경비료(발효액비) 지원사업을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토양의 유지·보전·개량을 통해 친환경농업을 육성하여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