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드론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무인기 사업 핵심기술 확보와 시장 지배력 강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사진은 체결식에 참석한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왼쪽)과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에서 파블로항공과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파블로항공은 차세대 드론 운용의 핵심인 군집AI(인공지능) 기술에 전문성을 가진 기업이다. 군집AI는 새가 무리를 지어 하늘을 나는 것처럼 드론이 군집을 이뤄 임무를 수행하는 기술을 말한다. 최근엔 총 5단계로 구분되는 ‘군집조율’ 기술 단계 중 국내 최초로 4단계 진입에 성공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대한항공의 미래 중추 사업인 항공우주 분야의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대한항공은 자사 중대형 무인기에 파블로항공의 군집AI 자율비행 알고리즘, 통합관제 플랫폼, 중소형 무인기 개발 역량 등을 접목해 방산
서귀포온성학교(교장 국윤학)는 최근 서귀포온성학교 교장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159만 8천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서귀포온성학교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직접 땀 흘려 마련한 수익금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1학기에는 농산물 장터와 학교 카페를 운영하고, 2학기에는 학교 장터를 통해 판매 활동을 진행해 조성되었으며 연말을 맞아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국윤학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일군 수익금을 이웃과 나누며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과정 자체가 큰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작은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투명하게 관리되며, 제주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2026 제주삼다수 나눔 사업’ 전달식을 지난 1월 27일 진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제주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주삼다수 나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지원 규모를 확대해 온 가운데, 사업 시행 10주년을 맞은 올해는 총 2억 5천만 원 상당의 제주삼다수를 도내 사회복지시설 10개 단체, 729개소에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삼다수 나눔 사업’은 제주지역 사회적경제 조직과의 협업을 통해 삼다수의 운송과 배송을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이 맡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와 취약계층에게는 필수 식수를 지원하고, 지역 사회적경제 조직에는 안정적인 일감과 매출을 제공하는 상생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달된 삼다수는 여름철 폭염 대비는 물론, 연중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돼 도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제주삼다수는 도민의 사랑과 제주의 자연이 함께 만든
제주시는 농촌의 노후주택 개량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2월 25일까지 ‘2026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농어촌지역 무주택자 또는 본인 소유 노후주택을 개량하려는 농촌주민, 귀농·귀촌인이며, 사업 범위는 연면적(주택+부속건축물) 150㎡ 이하 단독주택을 신축·증축·대수선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택 신축은 최대 2억 5천만 원, 증축·대수선은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금리는 연 2% 고정금리(또는 변동금리)이며,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19년 분할 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만 40세 미만의 청년 사업대상자는 연 1.5%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 또한, 사업 완료 시 최대 280만 원 한도 내 취득세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관련 서류를 구비해 사업대상지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3월 초 선정될 예정이며, 지난해에는 총 30개 동을 지원했다. 고성협 주택과장은 “농촌주택개량사업을 통해 저금리 융자와 세제감면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
제주시는 노후·불량 주거지가 밀집된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총 33억 원을 투입한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도로, 주차장, 주민공동이용시설 등 정비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주거환경을 보전·정비·개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내도지구를 비롯해 동회천마을지구, 서회천마을지구, 김녕지구, 신촌지구 등 총 5개 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현재 내도지구에는 주민공동이용시설 신축과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진행 중이다. 내도지구의 한 주민은 “그동안 마을에 주민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는데, 공동이용시설이 들어서면 마을 분위기가 훨씬 살아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동·서회천마을지구는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마을의 생활권과 경관을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생활 불편 해소에 중점을 둔 지역 맞춤형 정비 방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김녕지구와 신촌지구를 신규 대상지로 선정하고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두 지역은 노후 주택 비율이 높고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
탐라도서관은 시민의 독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작가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 14일(토) 오후 2시 도서관 강의실에서 2월 북토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6년 북토리는 ‘오늘을 기억하는 방법’을 테마로 삶이 던지는 질문을 함께 나누고, 반복되는 기념일의 의미를 소중히 되새기고자 기획됐으며, 매달 성인·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이번 2월 프로그램은 성인 대상 소주제 ‘살아가며 마주하는 인생의 질문’, 어린이 대상 소주제 ‘도서관에서 보내는 기념일’로 구성된다. 강연에는 우석대학교 객원교수인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타인과 관계를 맺기 전 스스로의 내면을 돌아보고 듣기·말하기·쓰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은 테마도서 ‘다시, 사람을 배웁니다’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월 2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jeju.go.kr/lib) ⇒ 행사/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정희 탐라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인간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는 실천 전략을 익히고, 관계 속에서 나를 지키고 지속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제주시는 1월 29일(목) 시청 1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 동계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취업설명회 및 종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아르바이트는 1월 5일부터 4주간 진행됐으며, 대학생과 청년 등 180명이 제주시 40개 부서에 배치돼 행정지원, 환경정비, 도정정책 현장 견학 등 다양한 시정 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공공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종료식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골목형 상점가, 워케이션·런케이션 홍보 영상을 함께 시청했으며, 청년들의 공직 진로 이해와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취업설명회도 진행됐다. 취업설명회에서는 공직 채용정보와 근무환경, 복지 등 공직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현직 공직자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설명회에 이어‘공직 아르바이트 경험을 나만의 포트폴리오로’를 주제로 대한민국인재상을 수상한 곽현주씨의 강의가 진행돼 아르바이트 경험을 단순 근무를 넘어‘공공행정 분야를 이해하는 학습 경험’으로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지난 28일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와 CFI 에너지미래관을 견학하며 탄소중립·자원순환 정책 현장을 둘러보는 등 제주의 친환경 정책도 체감했다. 김완근 제주
제주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은정)는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위한 3,600만 원 상당의 위문품(탐나는전)을 1월 29일(목) 제주시에 기탁했다. 제주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제주농협은행 제주본부 고은정 본부장과 양용진 과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고물가 등으로 명절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돌봄 현장을 응원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문품은 제주시 사회복지시설 101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설의 입소자와 종사자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제주농협은행 제주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두가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청소년수련시설은 지난 27일 제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26 청소년 문화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담당자 실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개최 예정인 ‘청소년 문화 행사’의 방향을 설정하고,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행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청소년수련시설 실무자 18명이 참석해 청소년들이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 주도형 행사’ 강화 방안을 중심으로 ▲체험 부스 운영 ▲청소년 동아리 공연 활성화 ▲지역사회 문화자원 연계 등이 집중 논의됐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제주청소년 문화 행사 열려라 YAP’은 청소년수련시설의 홍보성과 인지도를 높이고, 청소년과 학부모의 관심을 이끄는 등 긍정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마음껏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운 장을 마련해 지역의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1월 29일(목)부터 2월 11일(수)까지 제8기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조정협의회 위촉직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제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외국인 등록을 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위촉된 위원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29일까지 2년간 활동하며, 제주시 소관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심의·조정하고, 각 읍·면·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에서 제출한 사업을 심의·선정하게 된다. 제주시는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사회 취약계층 신청자와 주민참여예산학교 교육 이수자(최근 3년 이내)에게는 선정위원회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해 취약계층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자세한 신청 자격과 신청 서식은 제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제주시 기획예산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에 방문하거나 우편,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오동근 기획예산과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방재정을 실현하기 위한 소통 창구”라며, “제주시 주민참여예산 사업 편성에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이번 위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안내(지침)’ 주요 개정 사항 및 감사 주요 지적 사항에 대해 읍·면·동 복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해를 맞아 변경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각종 기준과 업무처리 절차를 읍·면·동 실무진이 신속히 숙지하고, 현장 행정에 차질 없이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올해 변경된 중위소득 기준, 급여별 지원 확대 등 핵심 개정사항을 중점 안내했으며,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Q&A 시간을 운영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업무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또한, 최근 5년간 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규정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업무 처리의 정확성 제고를 강조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복지제도의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업무는 우리 사회 취약계층에게 가장 중요한 행정 서비스 중 하나로, 실무자 여러분의 책임감 있는 노력 덕분에 시민의 삶이 든든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새로 개정된 지침이 신속하게 현장
김완근 제주시장이 지난 28일 2025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위원회(GEC)가 주관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 혁신 역량과 정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해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평가는‘WF지자체혁신지수((WFLGII: WF Local Government Innovation Index))’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2022년 7월 1일부터 2025년 10월 31일까지 약 3년간의 정책 추진 성과가 반영됐다. ‘WF지자체혁신지수’는 ▲지자체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예산 운영의 효율성 ▲지역 현안 진단과 해결 능력 ▲사회적 약자 배려 ▲행정의 지속가능성 등 10대 부문 다수 세부 지표를 통해 지자체의 종합 혁신 역량을 평가하는 지표다. 제주시는 이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시 부문에서 최고 평점을 획득하며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주시가 높은 평가를 받은 배경에는 민생경제 회복을 중심에 둔 정책 추진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김완근 시장은 취임 이후 ▲원도심 상권 활성화 정책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