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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학교 특성 살린 새로운 성장 모델 함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성산포수협 복지회관에서 지역 주민, 학생, 보호자,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성산고등학교 국제 바칼로레아(IB) 도입 및 해양 학과 재구조화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사회의 이해를 돕고 안정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성산고등학교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해양 분야 인재 양성과 체제개편 필요성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성산고 체제개편 추진 경과 국제 바칼로레아(IB) 디플로마 프로그램(DP) 운영 방향 해양 학과 재구조화 방안 국제 바칼로레아와 해양 특성화 교육과정의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하며 단순한 학과 개편을 넘어 두 교육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임영구 전 표선고등학교 교장(인하대 교수)국제 바칼로레아(IB) 운영 사례 및 국제 바칼로레아 디플로마 프로그램(IBDP)과 해양 특성화 교육과정의 창의적 통합 설계·운영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주민과 보호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성산 지역 주민을 비롯해 성산고 및 인근 중학교 학생·보호자, 교직원, 동문 등 학교 변화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설명회 자료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송미혜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성산고의 미래를 교육공동체와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새로운 학교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라며 국제 바칼로레아(IB)와 해양 특성화가 조화를 이루는 체제개편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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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재난취약가구 민관협력 합동 안전점검
서귀포시는 3월 19일(목),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회장 김영효) 주관으로 대정읍 관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재난에 취약한 10가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기·가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와 서부소방서 등 민간단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보완하는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노후 형광등 교체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가스 누출 여부 점검 ▲화재경보기 설치 ▲노후 소화기 교체 ▲소화기 사용법 및 생활안전 수칙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런 활동은 단순 시설 점검을 넘어, 주민의 일상 속 잠재된 위험요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즉시 조치하는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로, 서귀포시의 민관 협력형 재난 예방 체계를 보여주는 실천 사례이다. 특히,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는 2001년 창립 이후 매월 읍면동을 순회하며 연간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3월 현재까지 총 67가구를 대상으로 4차례 현장 안전활동을 전개했다. 서귀포시는 민관협력 기반의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하여, 장애인,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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