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창준)는 지난 20일 영함사 올레길에서 제7회 제주교총 세계자연유산 탐사기행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주체인 교원과 학생,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해 화합과 신회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1일 ‘2010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리는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세계7대자연경관’ 최종후보지인 제주를 홍보하고 도민들의 관심과 투표 유도를 위한 이벤트를 열었다. 관광공사는 가족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77m 릴레이 기원 현수막 제작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며, 이날 행사로 총 363m규모의 홍보 현수막을 완성했다. 한편, 관광공사는 ‘세계7대자연경관’ 응원메시지 777m현수막을 완성해 ‘세계7대자연경관’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스위스의 뉴세븐원더스(New7wonders)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쥐 서로간의 이해의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 항상 제자리 걸음일 수 밖에 없다. 72년생: 상하관계를 돈독히 만들고 걸음을 옮긴다면 의외의 성과를 거둔다. 60년생: 법적인 문제가 생기면 헤어나기 힘들어지니 주변에 조언을 필히 구하라. 48년생: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일을 추진하면 큰 어려움은 없으니 절대 서둘지 마라. 36년생: 반듯한 면모를 보여주고 자신감을 표현할 수 있다면 만사형통이다. 소 정확한 명분을 찾을 수만 있다면 지금의 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진행된다. 73년생: 원하는 일을 큰 어려움 없이 이루는 운세이나 천적을 조심해야 순탄하다. 61년생: 억지로 하는 일은 피곤과 짜증을 몰고 와 건강을 해치게 마련이다. 49년생: 시류에 역행하지 말고 차분한 마음으로 편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7년생: 조용한 집안에 평지풍파가 일어날 조짐이 있으니 미리 단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 乙)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평가한'2010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경실련 주관 '2010 국정감사 우수의원', 동아일보가 발표한 '동료의원들이 뽑은 베스트국감의원'에 이어 올해 세 번이나 수상이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지난 1099년 출범한 이후 매년 1000여명의 모니터 위원과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있다. 김 의원은 2010년 국정감사에서 법과 원칙을 무시한 채 진행된 4대강 사업의 불법성과 공무원 채용의 불공정성 문제를 낱낱이 밝혀냈다. 또 강도 높은 농협개혁과 수입농산물에 대한 철저한 검역주권 확립, 현장중심의 농정개혁 등을 주문하는 송곳 질의로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국정감사활동을 펼쳤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제주도민들이 주시는 큰 사랑을 성실한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오전 8시40분을 시작으로 제주도내 1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우려했던 수능한파는 없었지만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 제주지역에서는 총 7505명의 학생들이 시험에 응시했다. 전년대비 수험생이 600여명이나 늘면서 도내 시험장도 기존 12곳에서 사대부고를 포함해 총 14곳으로 늘었다.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장인 안태인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는 18일 실시된 올 수능 시험 난이도에 대해 "지난해 수준을 거의 그대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안 출제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지난 9월에 실시된 모의고사에서 수리 가형이 좀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돼 이번에는 그보다 좀 더 쉽게 전년도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말했다.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오전 8시40분을 시작으로 제주도내 1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우려했던 수능한파는 없었지만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 제주지역에서는 총 7505명의 학생들이 시험에 응시했다. 전년대비 수험생이 600여명이나 늘면서 도내 시험장도 기존 12곳에서 사대부고를 포함해 총 14곳으로 늘었다.
한마음초등학교(교장 김성덕)는 지난 15일 오후 6시 지역주민과 학부모 및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을 운영했다. 제주교육과학교육원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 이번 행사에서는 우선 별자리판을 제작하고, 별자리 및 천체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운동장에서 6대의 천체망원경과 빔프로젝터를 통해 달과 목성, 성단, 별자리 등을 관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오는 18일 치러지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제지와 답안지가 항공편을 통해 제주에 도착했다. 이 시험지는 제주도교육청과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재포장 작업을 거쳐 시험당일 각 시험장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남원유치원(대한예수교 장로회 남원교회부설)은 지난 11일부터 13일 남원포구에서 진행된 제1회 올레 걷기 축제에 참가했다. 원생들은 이 기간 4코스 종점인 남원포구에서 남원읍지역 여성밴드인 NㆍSIS밴드와 협연으로 중창, 독창, 오카리나와 밤벨을 연주했다. 올레꾼들과 함께 감수광과 붉은 노을을 합창하고 김종진 어린이는 휘파람으로 ‘문 리버(Moon river)’를 연주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 간호부는 지난 12일 병원 내 금호대강당에서 ‘2010년 안전간호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최근 의료계의 최대 관심사인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국제의료기관 평가위원회) 인증 및 인증제의 핵심인 환자안전과 관련해 진행됐다. 경진대회는 낙상, 투약, 환자안전, 수혈, 욕창, 감연관리 등 주제별로 역할극과 UCC 경연을 통해 안전관리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김정연 간호부장은 “병원 전 직원이 환자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부서간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경진대회를 통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질 높은 간호서비스 제공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시 한림읍(읍장 장봉구)은 13일 '2010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양돈인 대회'가 열리는 한림체육관에서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참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직원들은 이날 양돈농가, 지역주민 등 행사 참석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투표참여 홍보전단지를 배부하고 투표방법을 설명했다. 앞으로 한림읍은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표참여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은 지난 11일 제40회 눈의 날을 맞아 '당뇨병이세요? 안과검사는 하셨나요?'를 주제로 병원 2층 대강당에서 눈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행사장을 찾은 100여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무료 안저, 안압 검사를 실시했다. 오후 4시부터 시작 된 강의에서는 제주대학교병원 안과 이대규 교수가 강사로 나서 당뇨병 눈질환의 특징과 예방법 및 올바른 관리법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귀포매일올레상점가조합(이사장 신영훈)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제주올레 걷기축제에 맞춰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올레축제'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자경오페라단, 서귀포관악단, 마술쇼, 오메기떡 만들기, 쑥 족훈욕 등 체험·참여 프로그램에 총 8000여명의 관광객들이 참여했다. 신영훈 서귀포매일올레상가조합 이사장은 “시장 내 친수공간(물길) 조성으로 우리시장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고 앞으로는 세계적인 전통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쥐 흐르는 물길을 따라서 걸어가면 드넓은 바다로 향하는 지름길이 보인다. 72년생: 주변의 시기와 질투로 인해 자신의 재주와 능력이 반감될 우려가 있다. 60년생: 직장인은 업무처리 중에 발생한 일의 책임소재 때문에 난감해질 수 있다. 48년생: 사회생활에서 강자에게는 정도로 대하고 약자에게는 유연하게 처신하라. 36년생: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모두 배울 점이 있게 마련이다. 소 지체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심리적으로 불안하니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좋다. 73년생: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전달하는 것이 속이는 것보다 훨씬 좋다. 61년생: 오르막보다 내리막이 더 위험하니 올라갈 때보다 더 많은 정성을 쏟아라. 49년생: 자신의 입장을 타인에게 충분히 납득시키는 데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37년생: 물통이 물이 가득한데 남은 것을 계속 붓고 있으니 안타까운 형상
제주시중학교 중부지구 학생선도단은 지난 10일 제주시중부지구 학생생활부장 및 생활지도담당자, 한국청소년지도자연맹, 동부ㆍ서부경찰서와의 합동으로 청소년 선도활동 및 합동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선도단은 고입시험을 전후한 교외생활지도 강화 및 추수활동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 시청주변과 탑동주변 일대 등의 순찰활동을 통해 청소년 계도 및 선도활동을 전개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