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년원(한길정보통신학교) 고봉용(서울소년분류심사원 분류심사과장)-1월 1일자
■사업국장▷고두성(광고기획위원)■전산팀장 겸 코리아뉴스 부장▷김태음(코리아뉴스 부장)■편집국 인터넷팀장▷김형훈(문화체육팀장)■편집팀장▷강경희(자치2팀장)■자치팀장▷김석주(자치1팀장)■사회경제팀장▷박훈석(경제팀장)■교육문화팀장▷현순실(문화체육팀 차장) ■기획관리실 관리부 과장▷김형건(기획관리실 사원)■편집국 기자▷김동은.문정임(인턴기자)
제주소방서(서장 이용만)는 태안군 만리포 유조선 원유 유출 사고 관련 주변해안 기름 제거작업이 장기화 되면서 흡착포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다는 여론에 따라 기름제거 작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대상 헌 옷가지 300㎏을 수집해 28일 충남 태안군청 물자지원반으로 배송했다. 제주농협(본부장 현홍대)도 이날 태안군에 제주도내 23개 지역농협 및 중앙회 사무소 임직원 등이 손수 모은 기름제거용 수건 1015kg를 태안군청 재난상황실에 보냈다.
서귀포보건소(소장 오진택)는 제주특별자치도의 2007년도 고객만족도 평가 결과, 행정서비스헌장 고객만족도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서귀포보건소는 포상금으로 받은 70만원을 어려운 가정에 겨울 난방용품 및 가정용품으로 지원했다.
■경위 승진△제주동부경찰서 형사과 문형중 경사■경사 승진△제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오상률 경장■경장 승진△서귀포경찰서 경무과 현승일△제주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 조만진 순경△제주서부경찰서 형사과 고관형 순경
조달청 제주지방조달청장 김용찬(서울지방조달청 시설팀장. 서기관)-1월 2일자
제주지방병무청(청장 정진오)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병무청으로 선정됐다.제주병무청은 지난 21일 정부대전청사 병무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전국 지방병무청장회의에서 ‘2007년도 친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병무청장 표창을 수상했다.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친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제주병무청은 지난해부터 제주은행, 제주대학교병원 등 도내 친절 우수기관과 ‘친절교류협약’을 체결 각종 친절프로그램을 공유하는 한편, 매월 1회 도내 주요관광지, 해수욕장, 한라산 등반로 등에 ‘병무 Total Service Center'를 설치 운영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성공의 확신, BSC 성과관리 내 가정의 10년 뒤 모습(비전)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우리가 해야 할 일(핵심성공요소)은? 누구나 한번쯤은 미래상에 대한 고민을 해 봤을 것이다. 필자는 최근에 접한 BSC 성과관리를 대입하여 가정의 비전을 ‘안정적인 생활기반 마련’으로 설정해 보고, 성공요소로는 내 집 마련, 건강한 가정, 화목한 가정, 자기계발로 구성해 보았다. 이렇게 만들고 보니, 미래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비전 달성을 위해 가족 구성원이 해야 할 일들이 구체적으로 나타났다.BSC(Balanced ScoreCard : 균형성과기록표) 성과관리의 다소 생소한 개념은 1992년 미국 하버드대학의 카플란과 노튼 교수에 의해 창시된 전략경영관리기법으로 국내에는 1990년 말에 소개되어 대기업들이 도입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공공부문에도 확대 보급되고 있다. BSC는 전통적인 재무회계 관리에서 탈피하여 ① 학습·성장, 재무, 프로세스, 고객의 입체적이고 균형적인 관점에서 성과를 관리하고,② 비전에 근거하여 조직과 개인의 목표를 일체화 시키고, ③ 목표에 대한 지표를 설정하여 주기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비전 달성을 위한 유용한 관리도구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07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현홍대)가 후원하는 제10회 ‘사랑의 손잡기 김장대축제’가 여성조직회원, 결혼이민여성, 청소년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7일 농협지역본부에서 열렸다.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도회장 차여준)과 농가주부모임 제주도연합회(도회장 채옥순)가 공동으로 행사를 주관했으며, 배추는 하귀농협 농가주부모임이 공동사업으로 재배한 것으로 태풍피해, 감귤가격 하락 등 시름에 젖어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2500포기를 만들었다.김장은 10㎏씩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을 통해 농촌지역의 어려운 가정 300여 곳과 일부 시설에도 전달된다.
서귀포시의 2008년 새해 살림살이 규모가 4,409억원으로 확정됐다. 내년 서귀포시 예산편성의 큰 특징은 '문화예술의 도시', '스포츠의 도시', '자립형 마을 기반 구축' 등 서귀포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테마별, 특성별 투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쾌적한 생활여건의 조성과 찾아오는 관광 문화예술의 기반 강화로 이어져 지역을 새롭게 변모시키는 기폭제가 되리라 기대한다. 또한 읍면동의 주민숙원 사업도 크게 확대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제주시는 활발하게 추진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우리 서귀포시에는 없다는 점이다. 이도2지구, 아라지구, 시민복지타운 등 제주시 도시개발사업으로 이는 인구증가와 함께 제주시의 전체예산의 크기를 키우는 주요인이 되고 있다. 앞으로 서귀포 지역은 개성 있는 도시개발사업의 발굴과 추진에 역점을 기울임으로써 쾌적한 도시환경의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적극 모색해야겠다. 그러나 한정된 지방재정만으로는 요원한 실정이기에 대규모 국책․민자유치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지난 9월12일 전국최초로 기공한 혁신도시를 비롯해, 예래동 주거형 휴양단지(10. 23 착공)와 서귀포 관광미항개발(12. 7. 착공)
형평성의 논리와 특별법 사회를 지탱하는 근간이 되는 법에는 일반법과 특별법이 있다. 법이 만인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면 일반법이고, 특정인을 대상으로, 특정한 경우에 적용되면 특별법이다. 제주도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조성을 위한 특별법’이 시행되고 있다. 제주도에만 특별한 지방분권을 보장하는 이법은 경험치 못한 미래에 지방분권의 새 지평을 여는 제주도 한지법(限地法)이다. ‘제주특별법’은 실질적인 지방분권의 보장과 폭넓은 행정규제 완화로, 국제자유도시를 조성하여, 국가발전에 이바지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특별한 지방분권의 확보와 법의 목적을 달성키 위해 진력하고 있지만, 어느 것 하나 쉽지 않다. 중앙정부와 지방의 시각차 때문이다. 아마도 우리 자치제도가 국가제도 내에서의 권리를 인정하는 대륙형 단체자치에 기인해서 그런지, 중앙권한의 지방이양에 너무 구심력이 강하다. 아직도 주민자치는 요원한 것 같다. 중앙에서 주장하는 형평성 논리로 특별함을 압도하려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지방공무원의 전문성, 전국의 형평성 등 중앙정부 나름대로 논리와 고민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언론에서 보도하듯이, 제주특별자치도가 특별법까지 개정하면서 역점으로 추
소중한 사람들 반갑게 맞아야 !! 지난해와 새해가 교차하는 겨울이 되었다. 지난 1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에 새로운 계획들을 세워야 하는 겨울은 날씨와는 다르게 다들 바쁘고 활동적이다. 우리 서귀포시에는 겨울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들이 있다. 해마다 겨울에 서귀포시를 뜨거운 훈련열기로 녹여주는 전지훈련단이 바로 그들로서 관광객이 뜸한 시기에 매우 소중한 존재라 아니할 수 없다. 서귀포시에서 전지훈련이 본격적으로 시작된지 10년이 넘어서고 있다. 처음 서귀포시를 찾았던 전지훈련 손님들은 불과 10여팀에 지나지 않았으나 강산이 한번 바뀐 지금 3만명에 이르는 대식구로 불어났고, 이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소득도 많아졌다. 지금 전지훈련을 오는 선수단 중에는 10년전부터 꾸준히 서귀포시를 찾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대부분의 전지훈련단은 3~4년 이상 겨울철마다 우리 지역을 찾는다. 일반 관광객들이 1회성에 그치는 반면 전지훈련팀들은 주기적으로 우리 지역을 찾는 단골손님인 셈이다. 올해 1월에 전지훈련 온 고등학교 1학년 축구선수에게 언제부터 서귀포시에 왔었느냐고 물은 적이 있었다. 그 어린 선수는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축구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6년간
2008제주 정월대보름들불축제 새 희망 안고 2008정월대보름들불축제 축제가 내년 2월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3일에 걸쳐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및 행정체제개편으로 통합 행정시대를 맞은 제주시는 기존 북제주군에서 개최해온 제주의 대표적인 축제이자 문화관광부지정 우수 유망축제인 정월대보름들불축제를 올해 처음으로 개최해 대성공을 거두었다. 가축방목을 위해 해묵은 풀을 없애고, 해충을 구제하기 위하여 매년 겨울철을 맞아 중산간 마을 방목지에 불을 놓았던 제주의 옛 목축문화인 들불놓기(방애)와 제주고유의 전통민속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현하여 관광상품화한 정월대보름들불축체가 대성황을 거둠으로써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축제로 발전시켜나가야 할 과제를 안게 되었다. 즐거운 고민을 안게 된 셈이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내년 열두 번째로 개최될 2008정월대보름들불축제를 국제적인 축제로 그 위상을 끌어올리기 위해 발전방안을 마련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우선 축제의 주제를 제주특별자치도의 성격에 맞게 ‘평화와 번영의 제주, 무사안녕과 행복기원’으로 확정하였고, 첫째날 제주민속체험의날, 둘째날 행복기원의 날, 셋째날 평화기원의 날 등 날짜별 테마가 있는
일본 후쿠이현 연수를 다녀와서 일본 문화를 모르면서 일본어를 공부할 때마다 늘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이 있었다. 그래서 기회가 되면 연수하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기회라는 것은 언젠가 찾아오기 마련인가 보다. 한국지방자치 국제화재단 주관의 지방자치체직원협력교류연수원에 선발되어 그토록 희망하던 일본연수의 길에 오르게 되었다. 5월20일 동경에서 3일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연수가 시작되었다. 이번 연수에는 세계12국가에서 42명이 참가하였으며, 한국지방자치 연수생도 8명이나 되었다. 1개월간은 시가현(滋賀県)에서 혹독한 일본어 실력 향상을 위한 집중 연수가 있었다. 일본어 연수 코스가 끝나자, 본격적으로 자기가 소속된 일본지방자치단체에 파견되어 전문연수 생활이 시작되었다. 나는 후쿠이현에 파견되었다. 후쿠이현은 일본해에 접한 호쿠리쿠 지역으로 인구 약 82만명 면적 4,189㎢로 제주도의 2.26배로 일본에서도 장수마을 2위, 여성취업율 1위, 맞벌이 인구 1위, 살기 좋은 곳 2위로 선정된 곳이다. 또한 산업으로는 섬유산업, 안경산업, 기계산업이 핵심산업으로서 그 중에서도 안경테 산업은 전국 생산의 90%를 차지하
남광교(교장 홍대수)는 11일과 12일 교내 청솔관에서 ‘2007 남광 어린이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많은 학부모들이 전시회를 관람하고,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갖도록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