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제주학생문화원장 부영삼)는 도내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각급학교장과 평생교육담당자 등 총 450여명을 대상으로 30일 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2008년도 평생교육 관계자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부영삼 원장의 인사말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의 격려사와 함께 ‘학교중심의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주영민 회장의 발표가 있었다.이어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정 평생교육시범학교인 남원초의 운영 사례발표(내안의 또다른 나를 찾는 기쁨, 교사 고민녀)와 추자중의 운영 사례발표(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한 도서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 교사 김재돈)가 진행됐다.
서귀포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정엽)는 지난 28일 오후4시 서귀포시 강정동 소재 풍림콘도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해 서귀포시교육장 및 서귀포경찰서장, 서귀포시 어머니협의회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학년도 서귀포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서귀포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서귀포시경찰서, 서귀포시교육청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연계 지도 체제를 마련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지원활동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CBS는 6월30일자로 제주CBS본부장에 정복수(53) 정책기획부장을 내정했다.정 본부장은 전북 진안 출신으로, 본사 기술관리부장과 DMB추진팀장, 정책기획부장, 기획조정실장 직무대행 겸 정책기획부장을 역임했다.전 문영기 본부장은 본사 보도국으로 발령됐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부형종)가 주관하고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제주지사가 주최한 2008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이번 대회에서는 한국폴리텍Ⅰ대학 제주캠퍼스 외 5개 경기장에서 전자기기 등 23개 직종에 13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평소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이날 각 직종별 1~3위를 차지한 선수들은 지난 27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회 관계자 및 참관자들의 축하 속에 상장과 메달 및 상금을 수여받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각 직종별 1위를 차지한 선수들은 오는 8월29일부터 열리는 전국장애인기능 경기대회에 제주대표로 출전한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6월17일부터 여성장애인의 전문성 향상과 취업을 위한 동화구연 및 북아트 지도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30여명의 여성장애인이 수강하는 이번 교육은 주1회 총 25회기의 일정으로 오는 10월까지 이어진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강현보)와 제주특별자치도 기능선수회(회장 이성하)는 지난 29일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서 농촌기능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 각 기관의 도움을 받아 경운기, 양수기, 분무기 등 각종 농기계 무료 수리와 미용 등의 봉사와 더불어 전기안전점검 및 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인력개발원 서귀포여성문화센터(소장 김용철) 소속 민요와장구동아리(회장 강순희)는 지난 26일 대정읍 하모리 소재 남제주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 합동생신잔치 축하공연을 펼쳤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6일 오후3시 올림픽컨벤션센터에서 장애인체육 발전 유공자 175명에게 체육훈장과 포장 및 정부표창을 전수했다.제주지역에서는 2005년 제20회 멜버른농아인올림픽대회 볼링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한재방선수가 체육포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또한 장애인체육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자치도 장애인배드민턴 감독인 오재영 씨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장애인체육업무가 문화체육관광부로 이관된 이후 처음으로 추진한 이번 정부포상은 각종 국제장애인경기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임원에게 주어진다.
권진수 부교육감은 오는 29일부터 7월4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제임스타운'과 관련한 뉴욕공립학교 등 교육기관 유치를 협의하고 해외 교육제도 및 교육시설 사례를 조사한다.이번 미국방문은 국무총리실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주관으로 이뤄지며, 지원위원회 송재정 사무처장, 교육과학기술부 오석환 영어교육강화추진팀장, 제주특별자치도 차우진 국제자유도시본부장, 제주개발센터 고성규 투자사업본부장 등이 참가한다.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현기봉)는 26일 동 주민센터에서 제주CS서비스교육원(원장 장빈) 강사를 초빙해 이도2동 주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이도2동은 매주 2회 직원 순환제를 통한 친절전도사를 지정해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는 26일 소회의실에서 ‘특허스타기업’ 및 도내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특허맵(Patent Map)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특허 전문기관인 엠에피에스의 조욱제 변리사가 ‘전략적 R&D 수행을 위한 특허맵’을 주제로 특허맵의 개념·국내외 사례 및 기업의 접근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한편, 제주상의는 오는 30일까지 ‘특허맵 컨설팅’ 신청접수를 통해, 10월말까지 4개월에 걸쳐 총 10기업의 희망기술분야에 대한 조사분석 및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교육과학연구원(원장 김광호)이 도내 초ㆍ중ㆍ고 과학담당교사 52명을 대상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천체관측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천체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교사양성을 위한 것으로, 도내에서는 최초로 실시되는 천체관련 직무연수다.한편, 제주교육과학연구원은 구경 600㎜ 천체망원경과 200㎜급 이동식망원경을 관측장비로 하는 천체관측시스템을 2007년 3월 구축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2007년 9월 중순부터 학생, 교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 운용 중에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강현보)는 지난 25일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창암재활원을 방문해 사랑의 물품을 기증하고 원내 잡초제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제주지사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갖고 더불어 함께 사는 건강한 사회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
영천동에서 감귤을 주농으로 하는 농가는 전체 1,980여 세대중 감귤 농가는 30.4% 정도인 602가구가 680여ha 재배면적에 감귤을 재배하고 있다. 최근 감귤 재배 농가들은 누가 뭐라 않더라도 스스로 감귤에 대하여 신경을 쏟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농민 여러분들과 대화를 하면서 감귤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다 보면 정말 스스로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낀다. 특히나 영천동의 간벌의 예를 든다면 금년 30.2ha를 농가 스스로 간벌을 시행하였다 솔직히 자식과 같은 심정으로 감귤에 정성을 들이고 있으나 최근의 여러 국제 무역거래의 흐름에서 이젠 어떤 농작물도 교역대상에서 예외일수 없다는 국제 · 다자간 무역거래의 흐름을 봤을때 호황기의 감귤 소득만큼 변함없는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에 대하여는 고개를 흔들고 있다. 끊임없이 신품종에 대한 관심과 아울러 감귤하우스를 이용한 여러 특화돤 품목을 재배하고는 있으나 기름값 인상으로 이 또한 시설재배에 대하여는 많은 망설임이 있는 것이다. 어려운 시기 영천동에서는 감귤을 대체할 수 있는 작목에 대한 관심을 기울인 결과 영천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비타민나무를 감귤 대체 작목인 특성화 명품사업으로 결정하였다. 주민자치위원
제주특별자치도 인력개발원 서귀포여성문화센터(소장 김용철) 소속 제과제빵 동아리(회장 현숙자)는 25일 성요셉요양원 어르신 및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어울림터 장애우들에게 사랑의 빵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제과제빵동아리 10여명의 회원들은 평소 익힌 제과제빵 기능을 살려 스위트롤, 소보루빵, 앙금빵, 카스테라 등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