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주민센터(동장 강익주)가 지난 23일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 동주민센터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 강사를 초빙해 작업장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추석맞이 지역사랑 제주사랑상품권 애용하기 및 감귤열매솎기, 뉴제주운동, 화장유언 남기기 등의 도정주요시책 동영상 홍보와 협조 당부했다.
새마을지도자 영천동협의회(회장 오창악)가 지난 23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명절을 맞아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관내 주요도로변 풀베기 및 쓰레기 줍기 등의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또한 감귤 적정생산 및 고품질 생산을 위한 감귤열매솎기 봉사활동 전개했다.
박영부 서귀포시장이 24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을 현장 방문, 오일시장내 추석절 대비 물품 판매상황을 현장 확인하고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상인들과 논의했다.
용담2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김영호)가 지난 23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내 저소득 장애인 25가구를 방문해 쌀(7kg)을 나눠주는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전개했다.이번 행사는 용담2동장애인지원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성금을 모아 구매한 것으로 앞으로도 매달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식료품을 나눠 줄 계획이다.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결혼이민자여성 30여명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 사회 이해 교육 '추석맞이 한국 문화 익히기'가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제주중앙·관덕·스완스·라이온스클럽이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결혼이민자 여성들은 탐라교육원 전영순 예절팀장으로부터 한복입기와 예절교육을 받고, 선돌물마루식품 부정선 대표로부터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했다.한편, 오는 26일에는 다문화가정어머니와 어린이 등 30여명은 제주올레 14구간 개장행사에도 참여한다.
전국주부교실서귀포시지부(지부장 강정자)와 전국주부교실대정지회(회장 고희선)가 지난 21일 대정오일시장에서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노사사랑, 경제희망’이라는 주제로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절을 앞두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찾아 이뤄졌으며, 장바구니 나눠주기 이벤트와 함께 재래시장 및 지역상품 애용하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아울러 향토물산전을 열어 대정지역에서 직접 만든 전통된장, 육가공제품 및 제주갈옷 등 지역생산품들을 판매했다.
강철수 제주시이도2동장은 지난 21일 동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장, 남,여새마을회장, 아름다운가게 및 수놀음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도2동 동네벼룩시장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다음 달부터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에 동주민센터 서측 소공원에서 벼룩시장을 개설하기로 협의했다.
영천동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영자)와 영천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오경용)가 각각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녀회는 지난 20일, 주민자치위원회는 21일 각각 상효동 소재 과수원에서 감귤열매솎기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제주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단장 현창환)이 지난 22일 조손가정(제주시 삼도2동 이모씨)과 작은예수회 제주분원(중증장애인시설)에 1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20만원의 후원금을 직접 방문 전달했다.제주우체국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매년 5가정을 선정해 월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우체국예금, 보험사랑 나누미 자매결연 사업을 통해 12명의 소외된 이웃에게 연간 1,15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지원하고 있다.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가 23일 강석률 경제사업본부장 등 경제사업부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라동 소재 제주축협 한우플라자에서 추석을 맞이해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우리 농·축산물 이용 캠페인을 전개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제주지원(지원장 김욱호)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고쳐주기와 성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제주지원은 제주시 용담동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2가구를 방문해 낡은 집에 대해서는 건설업체와 함게 마루와 세면실을 보수하고, 집 외벽에 페인트 칠을 하는 등 곳곳을 정비했다.또한 각각 39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돈육 등) 등을 전달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 사회봉사단(단장 이근수)이 22일 추석을 맞이해 봉사단 임원들과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 장애인재활시설 어울림터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생계가 어려운 독거회원, 불우이웃 등을 방문해 총 450만원의 지원 성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농협중앙회 제주중앙지점(지점장 김치중)이 지난 21일 민속고유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인 가롤로의 집을 방문, 쌀 300kg을 전달했다.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임생)가 22일 오전 제주시생활개선회작업장(노형동 소재)에서 복지시설에 전달할 웰빙고추장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만들어지는 웰빙고추장은 도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고추와 마늘로 만들어진 것으로 전달받는 이들의 건강을 생각해 만들어진 것이다.이날 만들어진 고추장은 50kg으로 이날 오후 아기사랑엄마의집과 생명의 샘 등 10개 시설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