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관광지관리사무소(소장 이원순)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19일 ‘우리 함께해요’ 연합모금 협약식을 가졌다.‘우리 함께해요’ 연합모금은 천지연폭포에 있는 기원의 다리와 3복상에 관광객이 소원을 빌면서 던진 동전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하기위한 협약이다.이 협약식은 도내 관광지와는 처음으로 체결하는 것으로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아 소원을 빌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일이다. 한편 기원의 다리와 3복상은 다리를 건너면서 삼복을 상징하는 동물상 앞에서 소원을 빌면 세가지복이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다. 원앙상은 사랑, 잉어상은 입신출세, 거북상은 장수를 상징한다.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동한)이 지난 15일 제주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2006 김장김치 나무기 행사'를 개최했다.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가 지원하고 제주불교사회봉사회(회장 홍영신)가 함께 한 이번 행사에는 김치 20,000Kg(6,700만원 상당)가 만들어져 도내 어려운 이웃 2,000가구에 전달됐다 또한 제주불교사회봉사회는 자원봉사뿐만 아니라 떡국 2,000Kg(싯가 1,000만원 상당)을 제공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었다.이날 만들어진 김치와 떡국은 도내 읍면동사무소 및 재가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진다.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복지회관(관장 전영록)는 지난 12일 아람가든에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가 지원하는 노인대학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모금회 강학봉 국장과 관련 공무원, 22개소 노인대학 학장 및 관계자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노인대학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와 이에 대한 실무적인 진행에 관한 질의응답을 갖는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이 사업은 공동모금회의 테마기획사업으로 노인대학 지원사업을 선정해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복지회관에 위탁해 진행하게 된다. 사업비는 총7,150만원이며, 2006년 11월부터 1년간 도내 노인대학 중 정부지원이 미약한 22개소에 대해 교육강사비, 운영비, 행사비 등이 지원된다.
국제로타리클럽3660지구는 지난달 28일 해비치리조트에서 5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지역 연합연수를 실시하고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로타리클럽의 목적은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사업 활동의 기초가 되도록 고취하고 육성함에 있듯이 모든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한편, 남경제과(대표 나해태)도 지난 6일 도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단체에 지원하기 위해 시가 132만원 상당의 초코렛30박스를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 자리에서 나해태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물품을 기탁할 것을 약속했다.
제주 출신 김경훈 서울시 구로구의회 의장(59)을 비롯한 의원 등 25명이 제주에서 의원 연수를 갖고, 출신지역을 시찰하던 중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의 소식을 듣고 이들 5명에게 매월 일정액을 후원키로하고 후원서를 제주특별자치도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제출했다.김 의장을 포함한 5명의 의원 및 직원들의 후원금은 이달 20일부터 소년소녀가장에게 지급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서울초청 나들이도 있을 계획이다.김 의장은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출신으로 구로구의회 3선의원이며, 구로1동, 개봉2동, 고척1동 및 신한국당 구로을 지구당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는 11월3일(금) 오후 2시 제주 롯데호텔에서 2006년도 제2차 시·도지회장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이세중 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하여 16개 지회의 지회장들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희망2007이웃사랑캠페인과2007년도 사업계획이 중점적으로 논의 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주요 현안들이 함께 논의 된다. 제주 롯데호텔의 협찬을 받아 개최되는 이번 지회장회의에서는 주요 안건 논의 외에 퇴임 지회장 공로패 전달 및 박태규 한국비영리학회 회장의 특강 등의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KRA(한국마사회)제주본부(본부장 차재만)는 지난 22일 노형동 가스폭발 피해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성금 금4,000,000원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하였다. 이 성금은 KRA제주임직원들, 제주마주협회(협회장 유원택), 조기협회(협회장 김한철)등 전 경마구성원들이 십시일반 사랑을 모아 전달했다. 또한 KRA제주본부는 뇌종양 진단을 받고 조혈모세포 이식수술을 앞둔 김민수 어린이(대정교2)의 치료비에 사용해 달라고 금3,000,000원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지난 24일 2006년도 제7차 배분분과실행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안건으로 2007년 배분사업 계획(안)심의, 배분분과실행위원 추천, 노인대학 지원사업 심의, 평가지원단 추천, 2007년 제안기획사업 심사계획, 노형가스폭발피해가구 지정기탁 배분 등을 심의하였다. 주요 심의 사항으로 2007년 배분사업 계획(안) 심의는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총 36억8천여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금년 테마기획사업으로 노인대학 지원으로 7천1백만원을 지원하기로 심의 하였다. 또한 노형동 가스폭발사고 피해가구 지정기탁 배분건은 노형동 주민자치위원장및 자생단체장, 노형동사무소 담당직원, 소방방제본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노형동가스폭발 피해가구를 돕기 위해 모아진 성금 1억 3천여만원을 위로금 차원에서 피해규모별로 지원하기로 심의하였다. 이날 임기만료가 되는 배분분과실행위원들에게 지역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 증정식을 가졌다.
지난 10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회장 김태윤)는 한의가족 한마당체육대회를 열고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노형동 가스폭발피해가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고 지난 10월 23일 성금751,000원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를 방문하여 기탁하였다.한의가족은 항상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함께하여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연동디지털한빛아파트주민일동은 노형동가스폭발로 인하여 어려움을 격고 있는 피해가구를 위해 금 565,000원을 모아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디지털한빛아파트 주민들은 인근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웃사랑운동을 펼치고 있다.
(주)세창과 세창해운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민· 최영자)는 제주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물의 원활한 수송을 위하여 화물선 ‘세창빅토리호’를 2006년 9월 22일에 취항식을 갖고 제주←→목포간을 정기적으로 운항하게 되는데 이 취항식을 기념하기 위하여 쌀 20kg 70포대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에 기탁하였다. 이쌀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이창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운동에 참여하시겠다고 말했다.
27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현홍대)는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김태환)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금2억원을 기탁하였으며, 기탁된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진다. 이 성금은 지난 2004년 '제주도 금고 지정 제안서'의 제주발전을 위한 자체 상품을 개발하고 이 상품에서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매년 도민들을 위해 사용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21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직원들이 일정액을 매월 기부하는 ‘한사랑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였으며, 사랑의 쌀 보내기, 폭설피해 농가 지원 등 기업의 나눔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 한동휴)는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과 명절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훈훈한 한가위 사랑나눔’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총망라하는 것으로 위문품 지원, 차례상 지원, 생계비 지원 등 총 2억4천8백여만원규모이며, 9월 26부터 10월 6일까지 지원한다. ‘훈훈한 한가위 사랑나눔’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층, 외국인근로자 등 도내 17,500여 세대에 위문품을 지원하고, 저소득 독거노인, 학생가장 368명에게는 생계비를 사회복지 소외시설 11개소에 공동차례상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훈훈한 한가위 사랑나눔’은 26일부터 10월 6일까지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품 전달 및 저소득 독거노인 및 학생가장에게 생계비가 전달되고, 10월 6일에는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외국인근로자 제주다민족문화제에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동휴 회장은 “이번 ‘훈훈한 한가위 사랑나눔’ 도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귀중한 성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우리사회의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어 보다 행복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라고,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제주도민의 성원과
성산읍 오조리 김한영씨가 11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를 방문해 성금100만원을 기탁했다.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산읍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 할 예정이다.김한영씨는 이외에도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동부종합사회복지관 기술팀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집고치기등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현향탁)는 지난 7월 임원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임원들이 모은 성금 금580,000원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3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를 방문하여 기탁하였다. 도생활체육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사랑의열매’ 통장 갖기 운동(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정기기부)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