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칠머리당영등굿 故 김윤수씨의 유가족은 지난 4일, 제주칠머리당영등굿전수관에서 아버지 故 김윤수씨의 이름으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故 김윤수씨의 아들 김병삼씨 가족이 매년 연말연시에 기부하던 아버지의 뜻을 이어가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故 김윤수씨의 아들 김병삼씨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며 “항상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시던 아버지의 마음이 그분들게 닿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칠머리당영등굿은 제주 특유의 신앙이 담긴 굿으로 1980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으며,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됐다. 故 김윤수씨는 지난 2일 76세의 나이로 별세했으며, 생전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 회원들과 함께 매년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원일대장간 이승태 대표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실을 방문해 지난 1년간 대장간에서 칼과 호미 등을 갈아주고 받은 수고비 154만원을 기부했다. 제주오일시장에서 원일대장간을 운영하고 있는 이승태 대표는 매년 모금함에 모인 수고비를 기탁한 것이 올해로 21년이 되었다. 이승태 대표는 “우리 주변을 조금 더 따뜻한 시선으로 살펴보면 어려운 분들이 여전히 많다”며 “작은 마음이 모여 큰 나눔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태 대표는 지속적인 나눔의 공을 인정받아 지난 2013년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양진혁 법무사양진혁사무소 법무사는 지난 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진혁 법무사는 “서로 도우면서 더불어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막막한 상황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이은경) 직원일동은 최근 센터 강당에서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위기가구,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비‧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은경 센터장은 “복지 현장에서 마주하는 안타까운 사연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북초등학교(교장 임숙경) 2학년 학생들은 최근, 제주도시재생센터에서 동화책을 출판해 마련한 성금 982.05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북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서로 마음 잇다’라는 동화책을 발간하고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임숙경 교장은 “아이들이 직접 노력해 출판한 책으로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니 보람이 더 크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 임직원 일동은 지난 2일, 중문농협 본점에서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 일부를 기부하는 행복나눔운동 기금과 별도로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들이 솔선수범 기부한 것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김성범 조합장은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우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어 올해 겨울은 조금 더 훈훈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중문농협은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사업 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제주의료원(원장 오경생) 노동조합(위원장 남태우)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노동조합(위원장 서주환)은 지난 2일, 제주의료원 로비에서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제주의료원 노동조합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노동조합에서 온기나눔 장터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입양가정 수요에 따라 생필품으로 마련한 것이다.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은 지난 3일, 서귀포시청(시장 이종우)에서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속되는 코로나19와 경제불안으로 어려운 지역사회 이웃들을 돕고자 ㈜신세계사이먼 에서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신세계사이먼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 정상기 점장은 “추운 날씨 그늘진 곳에서 외롭게 지내는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사이먼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은 지난 2021년 10월 오픈 이후 지역 발전기금 2억원 기부, 지역대학 현장실습 산학협력,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기탁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읕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제주수흉부외과의원(원장 이길수)은 최근 의원 로비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수흉부외과의원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한빛여성의쉼터를 통해 도내 한부모 가정의 건강과 자립을 위한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길수 원장은 “우리 지역 소외된 곳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을 살피고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수흉부외과의원은 착한병원으로 매달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매년 2천만원 이상의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나눔유공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정농장 김민규 대표는 최근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김민규 대표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대 저소득가정 및 위기가구에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민규 대표는 “춥고 어려울 때 일수록 이웃을 살피고 서로 도와가면서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수협(조합장 김미자)은 최근 서귀포수협 조합장실에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마련한 성금 6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서귀포수협 임직원들이 온정을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인프라 조성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날 김미자 조합장은 “임직원들이 솔선수범 마련한 성금이 여러 이웃들에게 힘과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수협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수협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서귀포시 중문동 소재의 사랑어린이집(원장 이은숙)은 최근 사랑어린이집 앞에서 원아들이 공연을 통해 받은 상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랑어린이집 원아들이 민주평화통일공연을 통해 수상한 상금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비‧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은숙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공연을 통해 얻은 성과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니 보람이 더욱 컸을 것이다”며 “아이들이 나눔이라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 임직원 일동은 지난 2일, 중문농협 본점에서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 일부를 기부하는 행복나눔운동 기금과 별도로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들이 솔선수범 기부한 것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김성범 조합장은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우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어 올해 겨울은 조금 더 훈훈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중문농협은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사업 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제주의료원(원장 오경생) 노동조합(위원장 남태우)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노동조합(위원장 서주환)은 지난 2일, 제주의료원 로비에서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제주의료원 노동조합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노동조합에서 온기나눔 장터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입양가정 수요에 따라 생필품으로 마련한 것이다.
아리아콰이어합창단 고경남 단장과 회원 일동은 지난 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아리아콰이어합창단 회원들이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단원들은 “합창과 같이 단원들과 함께 기부하는 일도 마음을 모으는 것”이라며 “우리 주변에 그늘진 곳에서 외롭게 생활하시는 분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