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 경제 시장은 고유가, 고곡물가, 고원자재가로 어려운 가운데, 미국 금융위기로 촉발된 세계금융시장 불안으로 국내외 경제환경은 더욱 가중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관련, 지속된 국제유가 상승과 이에 따른 개인서비스 요금 상승 등으로 제주지역 경기는 더욱 좋지 않아 , 어느때보다 체납액이 증가될 소지가 있어 우리자치도에서는 체납액 일제정리 계획을 수립,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신용카드, 자동이체, 지로납부, 전자금융, 자동차 연납 등 납세자편의시책과 어린이 세무교실운영, 이동 세무상담반운영 등 세수확충과 체납액 일소를 위해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제주자치도의 세수는 지방세법에 의거해 그 재정수입을 충당하기 위해 관할구역안의 주민에게 부과징수하는 세금으로 총 15개의 세목과 2개의 세외수입으로 구성되어 주로 도로, 하수도, 쓰레기 처리, 주거환경개선, 사회복지시설 등 주민들의 편익과 복지증진, 학생들이 공부하는 학교시설 등을 확충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나 하나쯤, 안내도 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한사람보다 열사람이 같이 동참한다면 제주경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민생현장을 한단계 성숙시키고 격조높은 문화라는
성공적 제주자치도 안착의 서막, 멘토링!, 멘토링!!, 멘토링! 변화로 꿈틀대고 있는 무한 경쟁의 시대에 무엇으로 내일의 부흥을 꾀할 것인가. 오늘날 이 문제는 국가 차원에서만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들에게도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모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찾아야 하며, 고유한 방법을 통해 진화하고 역동성과 다양성을 토대로 찬란한 미래를 꽃피워야 할 책무가 있다. 이를 훌륭히 수행하는냐, 하지 못하는냐에 따라 대국, 유수의 지방자치단체가 되거나 아니면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나고 있다. 이러한 흥망의 갈림길에서 전략적 통찰과 창조적 혁신을 이끌 수 있는 해법 하나가 경쟁력 있는 인적자원 개발이 아닌가 한다. 우리 제주자치도도 “성공적인 특별자치도” 추진을 위해 작년 4월부터 핵심 인적 자원 개발 프로그램인 「멘토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멘토링」은 BC 1250년대 호머의 그리스 신화에서 이타카 왕국의 왕자인 텔레마쿠스(오디세우스의 자) 스승인 멘토가 오디세우스 왕이 출정한 20년 동안 왕자를 지혜롭고 현명한 왕으로 성장시켰다는 데서 유래를 찾아 볼 수 있다. 우리 제주자치도의 경우에도 풍부한 경륜과 지식을 지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