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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강창일 의원, 한일 의원간담회 참석

강창일 국회의원(민주당. 제주시갑)이 오는 19일 일본 동경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한․일 양국 국회의원이 ‘한일 과거사 해결과 미래를 위한 평화의원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양국 의회 의원간의 ‘한일 과거사 해결 촉구 공동성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본 의원들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일본측에서는 센고쿠 관방상을 비롯해 사이토 츠요시 중의원 외 20여명 내외의 일본측 의원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 대표단에는 강창일 의원과 장광근, 강창일, 김영진, 유선호, 이낙연, 이종걸, 장세환, 박선영 의원 등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의 간사 역할을 맡고 있는 강창일 의원 “일본측 의원들의 제안으로 이번 회의를 진행하게 됐다”며 “양국의 과거사 해결에 대한 정치인들의 입장을 확실히 밝히고 합의된 결의문 등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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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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