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림소망의 집(대표이사 이재춘)과 장애인공동생활가정(원장 이의용), 서부장애인복지센터(관장 이종범)는 5일과 6일 이틀 동안 곽지과물해변과 서부장애인복지센터에서 하계 연합 캠프를 실시했다.
시설 이용 장애인 30여명과 지도교사 10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신나는 물놀이와 미술치료 공포영화관람 담력훈련 등을 통해 회원들 간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반면 장애인공동생활가정 결연후원기관인 제주도 항운노조 한림지부(지부장 임익종), 각 센터 위원장 등이 위로금을 전달하고 장애인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