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맑음동두천 9.9℃
  • 맑음강릉 16.5℃
  • 박무서울 12.5℃
  • 구름조금대전 15.2℃
  • 구름많음대구 12.0℃
  • 구름많음울산 13.0℃
  • 맑음광주 13.9℃
  • 구름조금부산 16.3℃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5.7℃
  • 구름많음강화 13.1℃
  • 구름조금보은 11.0℃
  • 구름많음금산 11.9℃
  • 구름많음강진군 13.5℃
  • 구름많음경주시 9.3℃
  • 구름조금거제 17.8℃
기상청 제공

기획/연재

쥐   시간이 금이라는 속담이 실감나는 날이니 시간관리에 많은 조율이 필요하다.

   72년생: 자신이 먼저 다가서기 전에 마음 속에 어떤 장애물이 있음을 느끼곤 한다.

   60년생: 기다리지 말고 먼저 찾아 나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면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48년생: 사업자는 인력관리에 심혈을 기울이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는 날이다.

   36년생: 덩달아 움직이지 말고 남들이 가만히 있을 때를 기다리는 게 좋다.


소   산허리에서 기다리지 말고 곧장 정상을 향해 돌진하는 자세를 유지하길 바란다.

   73년생: 해질 녘이 아름다운 것은 내일이 있기 때문이니 마음을 새로이 다지길 바란다.

   61년생: 발바닥에 진땀이 나도록 뛰어다니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어 보인다.

   49년생: 지병이 있는 사람은 병세가 호전되거나 급격하게 악화될 수 있는 시기다.

   37년생: 움직임이 민첩한 것은 좋지만 오늘은 자기자리를 지켜야 편안하다.


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당면과제를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74년생: 경험이 풍부한 사람의 충고를 귀담아 듣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이롭다.

   62년생: 마음이 아프더라도 현재 자신의 모습을 솔직히 인정하여 가능성을 찾아야 한다.

   50년생: 이런 저런 준비로 집안이 부산하지만 밖으로 나서는 것은 옳지 않다.

   38년생: 가만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말이 있으니 일부러 앞에 나서나가지 마라.


토끼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가져야 하며 쉽게 생각해서는 곤란하다.

   75년생: 친구간에 허물없이 대하는 건 좋지만 지킬 건 지키는 것이 좋을 수 있다.

   63년생: 무리한 행동인줄 알면서도 중단하지 않아서 많은 불이익이 따르지 않도록 하라.

   51년생: 권리는 주장하면서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것은 자격을 상실하기에 충분하다.

   39년생: 여성은 화려하지는 않아도 단아한 모습이 더욱 아름다운 자태를 내뿜는다.


용   풍족한 것을 마다하고 모자란 것을 택하는 용기를 낸다면 발전 가능성이 농후하다.

   76년생: 잠시 머뭇거리는 사이에 자기자리를 빼앗길지 모르니 경계해야 한다.

   64년생: 일이 꼬이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꼬이니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가장 좋다.

   52년생: 어디를 먼저 손대야 할지 가늠키 힘들면 조언을 구하는 것이 상책이다.

   40년생: 무지몽매한 사람과 논리정연한 대화를 나누고자 노력하지만 역시 어려운 일이다.


뱀   발바닥에 땀 흘린 수고로움이 있으니 영광이 있다면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다.

   77년생: 희생정신이 없다면 남녀관계는 그다지 오래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65년생: 무책임한 행동은 큰 화를 자초하니 약간의 고초는 자기혼자 감수해야할 몫이다.

   53년생: 덕이 사람을 불러들이니 인재가 모이고 조력자가 찾아와 하는 일이 번창한다.

   41년생: 일에 대한 만족감을 채우기엔 부족하니 다른 것을 다시 찾아봐도 무방하다.


말   남의 말에 부화뇌동하지 말고 자기 생각에 소신을 갖고 행동하는 것이 좋다.

   78년생: 자신이 갈 길이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면 더 이상 머뭇거릴 수만은 없다.

   66년생: 본의 아니게 친구와 가족들의 섭섭함을 사게 되니 포용력을 발휘해야 한다.

   54년생: 가볍게 움직이면 길하지만 무겁게 움직이면 차츰차츰 기운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42년생: 믿음이 큰 사람은 마음이 편안하고 불신이 큰 사람은 불안해지기 마련이다.


양   욕심에 집착해 앞만 보고 달려간다면 일을 그르치고 인심을 잃을 수도 있다.

   79년생: 세심하게 신경 쓰지만 그래도 조금은 소홀한 부분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67년생: 직장인은 동료와의 화합에 힘쓰고 가정에서는 가족의 화목에 힘써라.

   55년생: 주변의 경계심이 팽배할 때는 분위기가 수그러질 때까지 조용히 있는 것이 좋다.

   43년생: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길 바란다.


원숭이   결과만 놓고 타인에게 책임 추궁하는 것은 자제하고 과정에 충실하라.

   80년생: 어눌한 말투라도 자신의 주관이 강하면 남에게 무시당하지 않는다.

   68년생: 결정된 사항이 아닌 일을 일부러 사서 고민하니 건강을 해치기 쉽다.

   56년생: 몸에 좋은 것도 과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음을 명심하라.

   44년생: 한번 크게 놀랄 일이 생각지 모르니 위험한 행동은 무조건 삼가라.


닭   안에서는 바쁘고 밖에서는 한가한 운세니 상호간에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81년생: 일가친척이나 친구와의 다툼이 예상되니 인내하면 화를 면할 수 있다.

   69년생: 마음에 없는 말은 잠깐의 유익을 줄 수 있지만 오래가지는 않는다.

   57년생: 자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지 않았다면 모든 결정은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45년생: 멀리 움직일 때는 준비물이 바지지 않도록 꼼꼼히 챙겨야 후회하지 않는다.


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중요하나 시기를 제대로 택해야 앞으로가 수월해진다.

  82년생: 이성의 마음이 점점 멀어져 가는 느낌이 들면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다.

  70년생: 자금사정이 쉽게 풀리지 않지만 조금만 버티면 해결될 수 있으니 손을 놓지 마라.

  58년생: 집안 일로 가족 간에 대화가 단절될 위기에 처할 수 있으니 신경을 써라.

  46년생: 건강에 좋다고 남용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운동을 계속해 나가길 바란다.


돼지   순식간에 주변 여건이 변화할 수 있으니 미리 대비해고 안팎으로 정보를 얻어라.

   83년생: 작은 경험이라도 훗날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열심히 뛰어다녀라.

   71년생: 여성은 지출의 규모를 적절히 조절해야 하고 준비 없는 일에 뛰어들지 마라.

   59년생: 독단적으로 행동하면 사면초가에 놓일 수 있으니 좌우상황을 잘 살펴야 한다.

   47년생: 일방적인 인간관계는 장기간 유지하기 힘드니 개선할 필요가 있다.


백운 선생(김정용)은 지난 1982년 연학계에 입문했다.

그동안 경남 매일신문과 스포츠 조선, 내일 신문, 전국벼룩시장 등에서 집필했으며, 저서로는 ‘사주학과 한의학’, ‘정설사주풀이’, ‘사주와 생활철학’ 등이 있다.


- 상담전화 : ☎ 060-700-8411 backun.com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시 수학여행철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본격적인 수학여행철 치안 및 안전관리를 위하여, 주요 관광지 및 유원지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398개소에 대하여 불법촬영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관광지, 공원, 오름, 전망대, 올레길, 터미널, 휴게소 등 시민 및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승지 및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이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며 추가로 화장실의 내·외부 청결상태와 편의용품 비치 상태, 시설물 파손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중 불법촬영 카메라 발견 시 점검 매뉴얼에 따라 지체 없이 신고하여 조치할 것이고, 그 외 경미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보완하고, 정비나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보수업체를 통해 신속히 수선을 완료하여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다. 이번 점검에는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 등을 활용하여 화장실 내부에 은닉이 용이한 환풍구, 쓰레기통이나 신체 노출이 있는 화장실 칸 하부를 집중 점검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될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기후환경과(과장 김군자)는 “시민 및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