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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서귀포해양경찰서> 경위 이하 인사

<서귀포해양경찰서 인사>


경위
▷3006
함 오순호, 1501함 김현식, 1508함 변희석, 우성주, 성산파출소 박치영


경사

경비구난과 임정환, 정보과 홍두현, P-36 정용택, P-66 강대흥, P-113 김대선


경장
경비구난과 박인호, 해상안전과 안상욱, 고희준, 수사과 문영남, 화순파출소 김성언, 3006함 현동오, 1501함 고영환, 1508함 박경미


순경
경비구난과 이종현, 장비관리과 이영주, 수사과 오태성, 원제일, 서귀포파출소 이재숙, 장형훈, 박정훈, 변경훈, 성산파출소 조재휘, 김민상, 화순파출소 한창석, 신종욱, 3006함 소남우, 박인환, 김성철, 고정현, 윤광국, 양재경, 심영구, 오태경, 오동윤, 1501함 이태묵, 정창선, 안치훈, 이주현, 홍성진, 박병국, 이나훈, 1508함 정수민, 정학금, 최희승, 이재경, 정재욱, P-51 임재욱, P-113 김수건, 방제5호 고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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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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