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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저녁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남북청소년축구대표팀이 친선경기를 갖은 가운데 남북청소년대표팀이 시합을 갖기 전에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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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청소년축구대표팀 주장이 서로 기념품을 주고 받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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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의 리형무선수가 공을 다루려 하자 남측의 이용재선수가 달려들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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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의 이용재선수가 북측 수비수를 제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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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권! 북측의 한경광 선수와 남측의 최진수 선수가 공을 다투고 있다.ⓒ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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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차기? 남측의 김정현 선수가 북측의 정일주 선수의 견제에 공을 교묘히 다루고 있다.ⓒ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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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가 다쳤어요! 북측 한경광 선수가 다리에 부상을 입자 남측 선수들이 이를 도와 주고 있다.ⓒ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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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의 설재문 선수가 북측의 리형무 선수의 태클을 피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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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의 김정현 선수가 북측 선수들에게 쌓여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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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의 김민우 선수가 북측의 심현진 선수의 태클을 피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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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향해 달려드는 남북 청소년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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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의 김정현 선수와 북측의 심현진 선수가 공을 다투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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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지면 일으켜 주는 우리는 친구!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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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의 박재철 선수가 북측의 수비들을 제치고 드리블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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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의 최진수 선수가 골문을 향해 강슛을 날리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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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의 윤빛가람선수가 두번째 골을 성공시킨 후 동료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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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제주월드켭경기장을 찾아 남북 청소년축구대표팀을 격려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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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이 관중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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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청소년축구대표팀 선수들이 관중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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