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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상대리 자율방역 및 환경감시단, 24시간 방역활동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 자율방역(농가대표 김재우) 및 환경감시단(단장 양영철)은 구제역 차단을 위해 지역주민 자체적으로 자율방역단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방역단은 상대리 마을 주민과 축산농가가 함께 참여해 자체적으로 구성된 단체로, 기존 자체적으로 운영해 오던 방역단을 지난 2008년 재정비 했다.


구제역 상황종료시 까지 회원 전체가 순번을 정해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림읍 상대리는 소 12농가 507두, 돼지 13농가 3만677두 닭 5농가 13만2000수를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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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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