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가 제주지역 사회복지 향상을 위한 민간재원을 모금, 배분하는 등 나눔문화를 확대․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사랑나눔 일터 캠페인을 연중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는 가운데 18호점으로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소재한 (주)삼영관광 일출랜드(회장 강재업)가 지정됐다.
일출랜드는 지난 2002년 문을 연 이래 제주의 동부권 관광중심지로 발돔움해 성장해온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업체이다.
이번 '사랑나눔일터' 참가로 매월 정기적인 모금 후원을 통해 소외된 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며, 삼영관광 일출랜드는 이 밖에도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지역발전기금 전달 및 복지활동 등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