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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김희안 도재향군인회 해군부회장 국민포장 수상

김희안(72) 제주도재향군인회 해군부회장이 ‘2010년도 재향군인회 정기전국총회’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김 부회장은 지난 1999년부터 도재향군인회 해군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향군회관 재보수 사업을 통해 재정자립에 기여했다.


또 불우청소년 계도활동과 장학금지급, 도서보급활동 등 회원복지활동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특히 해이해진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청소년 대상 안보교육활동과 북한 서해도발, 핵무기 규탄대회 등을 통해 대북 경각심을 고취하는데 앞장섰다.


김 부회장은 “모든 영광을 제주도향군 회원들에게 돌린다”며 “앞으로도 조금만 힘이지만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 부회장은 해군 병장출신으로 제주대학교 산업대학원을 수료했으며 현재 남문서점 대표로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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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해병대 9여단, ‘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
제주특별자치도는 예비군 창설 57주년 맞아 해병대 제9여단과 공동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4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제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을 열고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했다. 이번 행사는 예비군의 희생정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군 간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좌태국 해병대 9여단장, 김달수 제주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안보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도지사 축사, 국방부장관 권한대행 격려사 대독, 지역방위태세 확립 결의문 낭독, 예비군 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곽도영 예비군 일도2동 제1동대장과 김성관 예비군 송산정방동대장이 기관 표창인 제주특별자치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현장에는 곽도영 동대장이 참석해 직접 수여받았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의 3만 명의 예비군 자원이 1만 여명의 공직자와 협력의 시스템을 잘 갖춰나간다면 우리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이나 재난상황도 능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주도와 행정시, 읍면동 간 방위협의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지역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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