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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한국실명예방재단 추자도 노인 무료 안(眼)검진 실시

추자면(면장 강용택)이 한국실명예방재단(회장 신언항) 주관으로 지난 9일 추자지역 60세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안(眼)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검진에서는 70여명의 노인이 안저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등 안과진료기관에 없어 평소 받지 못했던 안 검사를   무료로 받고 검사결과 시력이 좋지 않은 분들에게는 시력에 맞는 돋보기와 안약을 무료로 제공받았다.

 

재단은 이번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백내장 및 녹내장을 비롯하여 망막질환으로 수술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있을 경우 저소득층을 우선순위로 개안수술에 따른 제반비용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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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고에 전국 첫 청소년 전용 통학로 생긴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한림고등학교 일원에서 본격 시행한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보행권 보호 대상이 어린이·노인·장애인으로 한정된 가운데, 청소년까지 범위를 넓히는 ‘청소년 교통안전 구역’ 첫 사례로 향후 제도 개선과 전국 확산의 선도 모델이 될지 주목된다. 이번 사업의 출발점은 2024년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영훈 지사가 학교안전자치경찰관 배치와 관련해 한림고를 방문했을 당시 학생과 학부모들이 열악한 통학 환경을 직접 건의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후 도민·관계 기관·학교·도의회가 함께 논의를 이어왔으며, 올해 제주특별법 제90조(자치경찰 사무)를 사무추진 근거로 삼아 사업을 시작한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1월 8일 한림고 일원에서 도 교육청, 제주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도 대중교통과, 제주시 건설과 등 유관기관과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2월 24일에는 지역구 도의원, 한림읍장, 학부모, 재학생,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청소년 보행환경 개선사업 설명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개선안을 확정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우선 등하굣길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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