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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뇌병변 장애아동 맞춤형휠체어 지원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22일 창암재활원에서 뇌병변장애로 인해 일상생활 및 교육의 기회가 제한되고 있는 장애아동들에게 재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뇌병변 장애아동들에게 맞춤형휠체어 25대(87,500,000원)를 지원하였다.

맞춤형휠체어 지원사업은 지난해 10월 24일 제7차 배분분과실행위원회의에서 테마기획사업으로 주제가 결정되었으며, 사업공고 및 홍보를 통하여 신청한 장애아동중 25명의 장애아동이 선정되었다.

맞춤형휠체어는 장애아동 개인의 체형에 맞춰서 제작하는 휠체어이며 1대당 가격이 350만원의 고가의 휠체어로 그동안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지원하게 되었다.

창암재활원 박광수 원장은 이번 맞춤형휠체어 지원사업을 통하여 장애아동들에게 큰희망이 되었다고 말하였으며, 공동모금회 한동휴 회장은 맞춤형휠체어를 지원받은 아동들이 더 많은 사회참여와 재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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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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