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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상황! 제주국제공항에 누군가 폭발물을 버리고 도주했다"

제주국제공항 탑승동 주차장에 누군가가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을 두고 도주해 용의자를 순찰조가 무력진압하고 폭발물 처리요원이 이를 제거하는 가상훈련이 펼쳐졌다.

21일 오전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홍세길)는 제주국제공항경찰대와 대테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정신병자로 의심되는 신원미상의 남자 1명이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를 버리고 도주하려 하자 순찰조가 무력진압하고 폭발물 탐지견과 처리반이 긴급 투입돼 폭발물임을 감지했다.

이후 폭발물처리 로봇을 동원돼 폭발물을 안전지대에서 폭발하는 상황을 가상해 실시했다.

이에 앞서 폭발물 탐지견이 폭발물을 찾아내는 시범도 선보였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러한 훈련은 최근 국제화 바람과 무차별적인 테러에 최첨단 대테러 장비로 유관기관과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고도의 전문적인 대응으로 제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 및 시설의 안전을 위해 합동훈련"이라며 "이러한 훈련은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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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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