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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청소년대표팀 전지훈련 입도

 
20일 오전 북한청소년대표팀이 전지훈련차 제주에 입도했다.

이날 오전 8시 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제주발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입도한 북한청소년대표팀은 오전 9시 10분경 도착 대합실로 나섰다.

리찬명단장이 공항문을 나서면서 먼저 손을 흔들어 인사를 했고, 뒤를 이어 안예근 감독과 감색 양복을 입은 선수들도 손을 흔들어 인사를 했다.

이날 공항에는 10여명의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제주본부 회원들이 한반도기를 들고 환영했다.

이날 리찬명단장과 남북체육교류위원회 김경성 운영위원장, 안예근 감독 등은 마중 나온 김한욱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신관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과 서운봉 서귀포시 부시장 등이 꽃다발을 전달했다.

김경성 운영위원장이 간단히 북한대표팀의 일정을 발표하고 곧바로 공항상주주차장으로 이동 버스를 이용해 숙소인 서귀포 중문관광단지내 롯데호텔로 출발했다.

북한청소년대표팀은 오는 31일까지 제주에 머물면서 도내 고교, 대학과 2번 연습 경기를 하고 30일 한국청소년국가대표팀과 한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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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8월 13일(수) 17시 30분,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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