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부형종)는 지난 25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여성부 발대식을 거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체장애여성 100여명이 참석해 성정자 회원을 여성부장으로 임명했다.
성 부장은 “21세기 시대의 흐름에 따라 여성장애인 역량에 대한 복지적 접근이 확대돼야 한다”며 “지체장애여성 회원 상호간의 유대강화를 도모하고 여성장애인의 역량강화로 사회성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