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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와 어민들의 무사안녕을

 
칠머리당굿 영등굿 환영제가 19일 제주시 수협 위판장에서 열렸다.

이날 환영굿은 칠머리당굿보존회(회장 김윤수)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송별제는 다음달 1일 제주시 사라봉 칠머리당에서 열린다.

중요무형문화재 제71호인 제주칠머리당영등굿은 두차레 열리는데 1년에 두번 이루어진다. 음력 2월 1일에는 영등환영제를, 영등신이 제주를 떠나는 전날인 음력 2월 14일엔 영등송별제를 행한다.

 
영등신은 본래 풍신(風神)으로 바람으로 인한 어로 활동에 지장을 초레하지 않도록 해상 안전과 풍어, 해녀 채취물을 풍성하게 해달라고 기원하고 있다.

환영제는 비교적 간소하게 치러지는 데 반해 송별제는 어업과 관련있는 신앙민들이 한데 모여들어 하루종일이다시피 큰 굿판을 벌인다.

한편, 이날 영등환영굿이 끝난뒤 제주시 수협 풍어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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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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