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노윤곤)는 10일 제주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제주지역 수출중소기업협의회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수출보험공사 제주사무소(소장 윤태진)와 수출중소기업협의회원 등이 참석해 대금결제와 관련한 리스크 관리방법 등 수출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편, 제주지역 수출중소기업협의회(회장 김철빈)는 지난 2009년 4월 29일 창립됐으며, 현재 현대기계공업(주)과 (주)삼다 등의 19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