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21세기 이업종교류회가 지난 21일 제주 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2010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신임회장에 이재철 공구李마트 대표, 총무에 강상웅 (주)웅진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지난 2003년 창립된 탐라21세기 이업종교류회는 회원사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모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고 있다.
또 충북 청주에 소재한 '서원경이업종교류회'와 자매결연 및 교류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