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시설장 박미란)는 올 한해 제주 사랑의 열매 신청사업으로 진행된 ‘드림 환경 어린이 기자단’ 운영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드림 환경 어린이 기자단은 제주 자연의 특성을 알기 위해 곶자왈과 오름, 바다를 중심으로 제주 지형의 특성을 공부하고, 체험했다.
또 도내 일간지 연재하는 기사쓰기 활동에 참여하고 제주지역기술개발센터 주최한 환경 수기 공모전에 단체부문 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연합회장상 수상하기로 했다.
한편,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는 제주 사랑의 열매에서 지원으로 방임된 아동들을 보호하는 2009 복권기금 야간요보호아동통합지원사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