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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놀이공간 '장난감도서관'

 
12일 제주시 도남동 소재 한국복지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세계희망장난감도서관'이 그룹 신세계가 후원한 가운데 전국최초로 제주에 1호점을 개관했다.

 
장난감도서관에서는 일반가정의 아동들과 장애아동, 한부모가정, 빈곤가정 아동들을 통합해 모든 아동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올바른 놀이문화를 제공함으로서 아동들의 행복한 웃음과 예쁜 꿈을 키울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된 곳이다.

장남감 도서관에서는 역할놀이와, 조작탐색, 쌓기, 음률, 신체활동, 게임등의 영역의 장남감을 배치하고 있다.

 
이용대상은 유아부터 초증학교 2학년까지 이며 매주화요일은 휴관한다. 또한 월 1만원의 회원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은 무료이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김영훈 제주시장을 비롯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제주출신 텔런트 고두심씨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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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별사법경찰-제주지검, 수사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도내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과 제주지방검찰청(반부패․환경전담부)이 디지털 증거 수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19일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제주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사경이 담당하는 사건의 안정적인 공소유지를 도모하고, 검찰과 특사경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지검 반부패·환경전담부 소속 검사와 자치경찰단, 소방, 수산,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관련 분야 특사경 실무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검은 특사경을 대상으로 디지털 증거의 압수 요건 및 절차, 압수영장 집행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증거가 사건 해결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자정보 압수·수색 및 포렌식 과정에서의 적법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실제 수사 현장에서의 사례와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사경 실무자들은 수사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으며, 검찰과 특사경 간의 원활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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