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 제19대 의원 보궐선거에서 15명 의원이 새롭게 탄생 됐다.
제주상공회의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문원)는 정관 및 관련 규정 개정에 따른 보궐선거를 통해 새롭게 15명의 의원을 23일 확정 발표 했다.
이에 따라 제주상의 의원진은 의원 54명, 특별의원 5명등 총 59명으로 조정된다.
이번 의원수가 확충하게 된 것은 상의 활동에 회원들의 참여 기회의 폭을 확대하고 개방된 상의 조직 체계를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상의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