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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하우스딸기 수확 한창

 
제주에서 길러진 모종으로 재배된 딸기가 품질과 수확량이 높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순)에 따르면 지난해 겨울철 시설재배에 적합한 품종인 '설향(雪香)'을 보급한 결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주시 도평동의 김철규씨의 경우 32a(960평)의 하우스에 지난해 9월 정식해 11월 하순 수확하기 시작한 것이 최근 kg당 8,000원 정도의 높은 가격을 받고 있어 앞으로 2,00만원의 조수입이 예상되고 있다.

설향은 세력이 우수하고 특히, 흰가루병에 강하고 수량성이 높은 대과성 품종으로 과즙이 많아 시원한 느낌이 강하다.

한편, 농업기술원은 지금까지 딸기 품종은 장희, 육보 등 일본품종에 주로 의존하면서 UPOV(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에 로열티를 지급했다며 또한 도내 시설재배에 필요한 모종 년간 60만본을 육지에서 들어오면서 약 7,000만원이 도외 유출된다고 판단, 육묘를 자체 조직배양해 농가에 보급하는 한편, 제주시내 하우스 딸기 농가 6ha 28농가가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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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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