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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도내 초등학교 방학이 일제히 시작되는 가운데 22일 신광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이 방학을 맞이해 환호를 하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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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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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학을 맞이한 신광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교실을 나서고 있다. ⓒ 김영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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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방학이에요. ⓒ 김영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