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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4.3유적순례,가신님의 길을 가다

 
완전한 4.3해결을 위한 전국4.3유적지 순례가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옛 목포형무소와 희생지역, 광주5.18묘역등지에서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순례는 종전 순례와 다르게 당시 목포형무소로 끌려갔던 희생자들의 경로를 따라 순례에 나서고 있다.

순례 첫날인 4일 오전 7시 30분에 옛주정공장터에서 모인 50여명의 순례 참가자들은 당시 수형자들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눈을 검은 천으로 가리고 대나무와 광목천을 손에 잡고 여객터미널까지 가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순례 참가자들은 출정식을 갖고 순례의 참뜻을 다시 한번 새기며 순례에 나섰다.

한편, 첫날 순례 참가자들은 배편으로 목포항에 도착한 후 당시 목포형무소 터를 방문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진혼제를 봉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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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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