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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예방접종 본격 시작

 
11일부터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종플루 예방접종이 일제히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에서는 첫날 제주시 동광초등학교를 비롯한 특수학교 등 6개 학교에서 신종플루 접종이 이뤄졌다.

이날 예방접종은 발열검사, 전문의의 문진, 예방접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문의는 학생들의 계란 알레르기 여부 등을 꼼꼼하게 체크했다.

일부 학생들이 주사에 겁을 먹어 일부 간호사와 교사들이 학생을 달래느라 진땀을 빼기도 했지만 접종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한편, 양성언 교육감은 이날 동광초등학교를 방문해 접종 상황을 점거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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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가 안전시설로…제주 자치경찰, 교통안전 선순환 체계 가동
제주자치경찰단이 무인 교통단속으로 거둔 과태료 수입을 교통안전 시설에 재투자하는 ‘교통안전 선순환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단속과 처벌 중심이던 기존 교통행정에서 벗어나, 도민이 낸 과태료를 도민의 안전으로 되돌려주는 가치 환원형 정책 모델이다. 그동안 과태료는 도민에게 경제적 부담이자 처벌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졌으나, 제주자치경찰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지방세외수입 자체 징수 시스템을 활용해 단속 수익을 도민 안전으로 되돌려주기로 했다. 단속 수입을 마중물로 삼아 더 큰 규모의 안전 재원을 끌어오는 방식으로, 단속의 가치를 ‘안전 투자’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실제 성과도 나왔다. 지난해 징수된 과태료 세외수입 약 163억 원을 기반으로, 국비와 소방교부세 등을 전략적으로 연계한 결과 올해 총 170억 원 규모의 교통안전 투자를 이끌어냈다. 확보된 재원은 교통약자 보호구역 시설 보강, 지능형 스마트 횡단보도 도입, 교통사고 잦은 곳 정비, 노후 신호기 교체 등 도민이 일상에서 즉각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 안전 인프라에 집중 투입된다. 도민과의 소통도 강화한다. 자치경찰단은 과태료 고지서에 안전시설 재투자 내역을 시각화해 안내하고 수익금으로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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