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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자연을 품은 '친환경 먹을거리'

 
친환경우리농산물학교급식제주연대는 10일 오전10시 제주웰컴센터와 제주농어업인회관 1층에서 급식연대 창립 6주년 기념 제2회 친환경학교급식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친환경농업인업체와 학교영양사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여성농민회, EM환경센터 등이 참여해 각종 친환경 식재품을 전시했다.

행사장을 찾은 도민들은 친환경 식재료를 직접 시식하며 관련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현장에서는 친환경 전통 떡 시식회와 우리밀을 사용한 붕어빵, 유기농설탕을 이용한 솜사탕 제작과정도 소개됐다.

이밖에 EM와 쌀뜨물 활용법과 친환경 쌈장, 고추장, 비누 만들기 체험행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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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가 안전시설로…제주 자치경찰, 교통안전 선순환 체계 가동
제주자치경찰단이 무인 교통단속으로 거둔 과태료 수입을 교통안전 시설에 재투자하는 ‘교통안전 선순환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단속과 처벌 중심이던 기존 교통행정에서 벗어나, 도민이 낸 과태료를 도민의 안전으로 되돌려주는 가치 환원형 정책 모델이다. 그동안 과태료는 도민에게 경제적 부담이자 처벌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졌으나, 제주자치경찰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지방세외수입 자체 징수 시스템을 활용해 단속 수익을 도민 안전으로 되돌려주기로 했다. 단속 수입을 마중물로 삼아 더 큰 규모의 안전 재원을 끌어오는 방식으로, 단속의 가치를 ‘안전 투자’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실제 성과도 나왔다. 지난해 징수된 과태료 세외수입 약 163억 원을 기반으로, 국비와 소방교부세 등을 전략적으로 연계한 결과 올해 총 170억 원 규모의 교통안전 투자를 이끌어냈다. 확보된 재원은 교통약자 보호구역 시설 보강, 지능형 스마트 횡단보도 도입, 교통사고 잦은 곳 정비, 노후 신호기 교체 등 도민이 일상에서 즉각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 안전 인프라에 집중 투입된다. 도민과의 소통도 강화한다. 자치경찰단은 과태료 고지서에 안전시설 재투자 내역을 시각화해 안내하고 수익금으로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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