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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가정위탁제원센터, 여름캠프 실시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는 지난달 31일부터 1박2일 동안 제주시지역의 생활이어려운아동들과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09. 신나는 여름캠프 '첨벙팔짝폴짝 여름이 좋~아'를 실시했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종달리 바닷가에서 물놀이와 카약타기, 조개잡기, (미래의 모습) 몽타주 그리그, 불꽃놀이 등으로 특별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제주시교육청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자조모임 '행복나누미'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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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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