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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음식체험 그리고 하늘이를 기리며

 
제주시교육청이 6·25전쟁 59주년을 맞아 오는 20일 오전 10시30분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제9회 6·25 음식체험 무료 시식회 및 전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또한 주먹밥과 보리개떡, 찐감자 등 6·25 당시 병사들과 피난민들이 먹던 음식을 전시해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밖에 주먹밥 만들기와 태극기그리기, 군복 입어보기 등 학생체험코너도 운영돼 학생들에게 6·25의 의미와 나라사랑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태극기 그리기 행사는 지난 현충일에 태극기를 달다 숨진 외도초 이하늘 양의 순수하고 고귀한 정신을 기리는 태극기 그리기 행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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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가 안전시설로…제주 자치경찰, 교통안전 선순환 체계 가동
제주자치경찰단이 무인 교통단속으로 거둔 과태료 수입을 교통안전 시설에 재투자하는 ‘교통안전 선순환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단속과 처벌 중심이던 기존 교통행정에서 벗어나, 도민이 낸 과태료를 도민의 안전으로 되돌려주는 가치 환원형 정책 모델이다. 그동안 과태료는 도민에게 경제적 부담이자 처벌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졌으나, 제주자치경찰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지방세외수입 자체 징수 시스템을 활용해 단속 수익을 도민 안전으로 되돌려주기로 했다. 단속 수입을 마중물로 삼아 더 큰 규모의 안전 재원을 끌어오는 방식으로, 단속의 가치를 ‘안전 투자’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실제 성과도 나왔다. 지난해 징수된 과태료 세외수입 약 163억 원을 기반으로, 국비와 소방교부세 등을 전략적으로 연계한 결과 올해 총 170억 원 규모의 교통안전 투자를 이끌어냈다. 확보된 재원은 교통약자 보호구역 시설 보강, 지능형 스마트 횡단보도 도입, 교통사고 잦은 곳 정비, 노후 신호기 교체 등 도민이 일상에서 즉각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 안전 인프라에 집중 투입된다. 도민과의 소통도 강화한다. 자치경찰단은 과태료 고지서에 안전시설 재투자 내역을 시각화해 안내하고 수익금으로 설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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