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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난타' 송승환씨 제주문화 홍보대사로 위촉

 

난타를 세계적인 공연으로 키운 송승환 (주)PMC 프로덕션 대표가 17일 제주특별자치도 문화 홍보대사가 위촉됐다

송승환 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 동안 제주의 다양한 문화 및 예술에 대한 홍보활동을 비롯해 뮤지컬 난타, 배우 등으로 구축된 문화예술 관련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주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게 된다.

PMC프로덕션은 지난해 제주도와 업무협약을 통해 난타상설 공연장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난타공연은 제주도민에게는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제주를 찾은 외국 관광객들에게는 야간관광 볼거리로 소개하고 제주의 문화를 가미한 문화상품이다.

지난해 10만명이 난타를 관람했으며, 이중 80%가 외국인 관광객으로 제주의 야간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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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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