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하면된다는 서귀포시장님의 말

 
박영부 시장 취임 100여일동안 가난을 몰아내고 부를 공정히 분배하고, 시민에게 좋은 보건시설과 산림목화 시설을 마련해 주웠고, 서귀포시를 행복과 희망의 1번지로 만들어 나아겠다는 신념과 강한 의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유례없는 지역균형발전에 공헌함으로써 농민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특히, 시민의 다수를 차지하는 농민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있다.‘역경은 인물을 낳는다’ 역사 속에 인물이 나오고 그 인물이 새 역사를 창조하는 예를! 우리 시민은 많이 보고 있다.
지난날 서귀포시민이 처했던 그 과거를 직시해온 사람이, 그 절박했던 현실을 기억하는 자 얼마나 되는가?

지금 우리 서귀포 시민에게는 행동하는 지도자! 참다운 농민의 아들이 그 무엇보다 아쉬운 것이다. 신념 있고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헌신적인 시의 개척자와 지도자를 그 어느 때보다 필요로 우리는 바라고 있다. 우리 서귀포시는 전통문화의 가치있고 품위있는 밝음을 찾아내고 그 속에 숨어있는 시민의 예지와 긍지를 최대한으로 개발하고 문화적 자주성을 견고히 지키고, 꿋꿋한 정신문화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야 하겠다.

우리 시민은 빛나는 민족문화와 역사적 전통을 자손 만대에까지, 길이 빛내자는 시장의 말씀! 우리 시민들을 후손들에 오늘에 사는 우리 세대가 그들을 위해 무엇을 했고, 시를 위해 어떠한 일을 했느냐고 물을 때, 우리는 서슴치 않고 서귀포시 근대화의 신앙은 가지고 일하고, 또 일 했다고 떳떳하게 대답할 수 있게 하자!

우리 서귀포시가 잘 사는 시민이 되고, 부강한 시로 만들려면, 우리 16만여 시민은 말보다 행동을 앞세울 줄 아는 무언의 실천가가 되어야 하고, 후손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 자신의 고통을 참을 줄 아는 떳떳한 조상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것은 언제 가더라도 가야 할 길이며, 누가 지더라도 져야 할 짐이라, 우리 모두가 자신과 희망을 가지고 용기와 인내를 발휘하여, 무거운 짐을 기꺼이 짊어지고 험한 길을 웃어가며 헤쳐 나가는 시민이 되자!

한 개인의 생명과 명예는 짧지만 시민의 생명과 역사는 긴 것이다. 시와 시민이 유기되고 서로가 불신하는 곳에서는 시와 사회의 번영도, 발전도 있을 수 없다.

제주특별자치도 태극기 하르방 한규북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충북 소방본부, 고향사랑 상호 기부로 상생협력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와 충청북도소방본부(본부장 정남구)가 12일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기탁식’을 열고, 3,000만 원의 기부금을 상호 전달했다. 이번 기탁식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 나아가 도민 안전을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양지역 소방본부 간 상호 기부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역 간 우호 협력 증진과 소방안전 분야의 실질적인 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주영국 제주소방안전본부장, 신길호 충북소방행정과장, 그리고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응원과 연대의 메시지를 나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번 기탁식을 계기로 지역 발전과 도민 안전을 위한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속에서 지역 상생의 발전의 모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의 안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이내 금액을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배너